원하지도 않는 싸움을
(소들이 언제 자발적으로 싸움을 원한 적이 있는가?)
몇 시간씩이나
구경꾼들이 지겨워 자리를 뜰 정도로
오랜 시간
피가 나고 살이 터지게
목숨을 걸어 놓고 하는
소싸움
이 소싸움을 동물학대가 아니라 한다면
도대체 무엇을
동물학대라고 하겠나?
우리 나라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통이라는 이름을 붙여 자행되고 있는
엄청난 동물학대인 소싸움은
당연히 없어져야 한다
그리고 소도 귀중한 동물이므로
반드시
동물보호법에 의해
보호되어야 한다
전통 소싸움에 관한 법률에서도
인정하지 않은 소싸움을
동물보호법이
정당화시키려는
시행규칙(안)은
당연히 말이 안되며
어처구니 없는 작태이며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
소싸움은
엄청난 동물학대임이 명백하다!!!
소싸움을
동물보호법이 정당화시키는 짓거리
반대하고 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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