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문에서 그린벨트에서 농사를 짓는 (한농가당 한동의) 창고든 뭐든 지을수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린벨트에서 오랫동안 살아오신 분들도 불이익이 많이 있었지만, 농지에서 농사짓고
사시는 농부들도 불이익이 무지하게 많이 있었다.
땅이 많이 있는 농부들은 그나마 괜찮았지만, 땅을 조금 가지고, 임대농사도 조금
지으면서 농지에서 품도 팔면서 사시는 분들은 자기땅이 조금 있어도, 농사용
창고도 하나 지을수 없는 것으로 안다.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은 그린벨트건, 농지건, 임야건 다 해지 시켜서 호텔짓고 골프장
만들고 건물짓고 별짓 다 하는데,,,,
돈많고, 땅많은 사람들은 무엇이든, 어떤 일이든 그렇게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지만
사람많이 사는 세상에 어디 돈있고, 땅있는 사람만 사는 세상이든가...
창고를 하나 지으려 해도, 땅이 몇천평이상 어쩌구, 저쩌구, 도시에서든 시골에서든
어찌 업는 사람은 이리도 살기가 힘이드는가 하고 얼마전 친척이 푸념을 토론해와서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정부정책을 시행할때는 공평하게 완전히 완화 시켜달라는 것도 아니고, 조금 완화
시켜주셔서 사는데 조금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십사하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린벨트지역을 조금 완화시켜 주실량 이면 농지에서 사는 사람들도 조금완화 시켜
주셔서 모두다 공평한 정책을 시행하셔서, 불공평한 세상이 되지 않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수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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