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많이 딱하시네요...님도 알아보셨겠지만...
전세를 들어갈때 주택이나 아파트에 대해서 등기부등본 열람을 하여
근저당권이 설정되었다면 채권최고액이 나의 전세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어야 합니다..그리고 그정도 금액이면 반드시 전세권을 설정하셔야 했는데...아쉽다고 말씀드릴수 밖에 없네요...
금융기관에서는 한번 연체채권으로 분류되어 채권관리계로 이관되었다면 설사 이자를 납입하여 정상채권이 되었다 할지라도 한번 가압류 한것을 잘 풀어주질 않을겁니다..
이런경우 참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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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본인은 현재 광주광역시 운남주공201동1403호살고있는시민의 한사람입니다,억울한 부분이있어 글을띄웁니다.2003년6월경 결혼으로인해 전세금액:38,000,000만원으로 신혼살림을하였읍니다,신혼생활하던중 2003년8월27일 아파트소유 김옥숙과 보증인 강정아앞으로 농협중앙회채무금액:8,460,509원으로 부동산가압류가등제 되었으며,확인후 취하하려고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았으나 힘들었으며 현재 차주가 연체원리금을 상환하여 정상채권이되어 연채금액도 없는상태입니다, 큰딸 또한 보증인으로 입보되어있는 상태이며 농협채권부에서는 채권확보를 해야된다는 이유로 가압류해제를 해줄수없다고 합니다,선순위 근저당권자 국민은행에 의해 경매는 진행될것같고 답답한 마음에 차주 김옥숙과 임동농협 채권지점으로 방문하여 눈물로 호소하고 작은딸마저 보증인으로 입보할테니 가압류 취하요청하여도 않된다하고 저 또한 사정을하여도 도무지 방법이 없다니,방법이라고는 500만원 입금하고 가족이외의 제3자로 보증인이 보하면 취하해준다고하니 현재 심전은 죽을맛입니다,
새로운 보증인도 없고,돈도없다 하니 아무죄없는 저는 전세금만 날리게생겼읍니다....참 그리고 등기부등본 광주광역시 운남동 776-1주공201-1403호 열람해보면 4명 공동소유로 되어있는데 가압류또한 전혀상관없는 차주,보증인 이외의 소유자들도 가압류가되었으며 농협중앙회 채무자는 틀림없이 차주김옥숙 보증인강정아뿐인데 다른두명에게도가압류가되었읍니다,분명 농협업무과실로 판단됩니다,그리고 차주 김옥숙에게애기들은 부분인데 공동소유중 강영아에게도 부동산지분이있어 처음 가압류들어왔을때 공동소유 작은딸 강영아앞으로 대출상담까지하였는데 신용은좋으나 재산에 가압류로인해 대출안되었다고들었읍니다,만약,농협에서 업무처리를 확실히하여 차주,보증인쪽에만 가압류를 하였더라면 지금쯤 공동소유자 작은딸앞으로 대출하여 가압류를 풀었을거란생각이 듭니다,이를 문의하였는데도 임동농협 채권담당 이진표대리는 미안한 기색전혀없이 다시수정하면된다는 무책임한말뿐이였읍니다,제가 알아본 부분으로는 확실히 업무과실인데 본인들 업무실수는 뒷전으로미루고 오로지 채무자압박과,전세살고있는 저에게 심적인부담,공동소유로 올라가있는 부분으로똑같이 법적절차 가압류 등제되어있는 강영아,강영민에게 미안한생각없이 회사나,본인등 이익만 챙기려는 너무하다는생각이들며 , 현재 텔레비젼을 보면 배드뱅크라해서 정부에서 좋은방법을 찾아주고있는데 임동농협 채권부와 담당:이진표 대리님들께서는 좋은 방법이 아닌 코너로몰려고만 하니 저 또한 강력하게 민원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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