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농사에 이용되는 농자재
가격이 펄펄 뛰어오르고 있습니다.
하우스용 비닐과 파이프는 이미 20%나 올랐는데도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농자재들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축산 농가의 경우 지난 1월초에 배합사료 가격이 평균 5％나
올랐고 어떤 것은 10%나 올랐습니다.
국제원자재 가격 폭등에 아주 민감한 비료값도 오를 차비를
하고 들먹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요소의 국제거래가격이 지난해
톤 당 120달러에서 지난 2월에는 165달러로 계속 오르고
있어 비료가격이 최소한 10％이상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농약 관련협회도 농약값 인상을 벼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심각합니다.
물건을 가지고있는 대리점이 물건값이 오르기를 기다리며
시장에 내놓지 않습니다. 그러니 값이 더 오를수밖에요.
김대중 슨상님이 깨끗이 해잡수셔서 농촌은 굴러가던
떡고물까지 고갈 직전입니다. 김 슨상님이 농촌을 완전히
망쳤는데 설상가상으로 물품값 인상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니...
농촌을 살려주세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죠.
도둑놈들을 감옥에 가두세요. 도둑질한 돈을 회수하세요.
해외에 빼돌린 돈을 회수하세요.
이휘호 여사는 아들사랑이 넘쳐 LA에 빌딩까지 사 주었더던데
.........
농민들 허리 부러집니다. 파묻힐 장소나 봐둘 정도로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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