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이 날 버리는구나.
억울하다. 너무나 억울하다.
노력해서 좋은원유만 생산하면 살아남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모든것들이 아무런
의미도 없구나.
너무 늦어버렸다.
돌아가고 싶다. 몇해전 그시절로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이자만 가지고도
평범하게 살아갈수 있었는데.. 이제는
다 팔아도 빚만 남는구나..
고생한 당신 떠나라..
이제 그만 고생하고 편한곳, 감옥으로 가라
하는 구나.
악소리도 못내고 이렇게 죽어야 하는가.
그누구하나 들어주는이 없구나..
억울하다. 억울해..
국가가 날 죽이는 구나...
분들 정책에 졸졸 따라간이
죽이려는 그맛 어떻소
정책의 잘못으로 거렁뱅이 신세될이 수없이 많은데
당연히 국가가 보상해야지
처음으로 돌려 주든가
아니면 잘못된 정책 인정하고
모든 낙농가에 유질개선이름으로
공평한짐을 주어
형평의 미를 ?든지
낙농은 마늘 하고 달라요
아실런지
지금 진정 영세농 몇이나 있을까
시설자금 1/2억이 영세농이라
우리나라 모든분들 참 부자셔
이런 강제 영세분들 한달유대 기끗해야 기백만 사료값
주고나면 라면으로 조차도 끼니도 불가능하니
어찌 작금의 농정정책 수긍하고 따라가리
첨부화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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