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 발생하여 전국의 축산농가와 정.식육점들 그리고 유관 종사자들이 받은 타격과 피해는 엄청났다.
얼마 전에도 연례행사처럼 구제역이 발생되어 동물이 떼죽음 하였고 잔인하게도 살아있는 가축의 80%를 생매장하여 살려달라는 비명소리에 농민들이 잠을 설쳤다.
이러한 가축의 떼죽음 원인이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사료에 있다고 본다.
위와 같은 경험이 있는 선진 외국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절대로 사료로 쓰지못하도록 법으로 엄금하고 있다한다.
이제 우리나라도 조그마한 부주의로 축산농가와 온국민의 건강위생을 위협하는 일이 없어야하고 대외적인 국위에 손상이 없도록 시급히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음식물쓰레기는 꼭 가축사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자원화 하여 재활용 할 수 있다.
본난에 『농림부사랑』님의 건의와 같이 최근에 개발된 우리의 신기술로 얼마든지 부작용 없는 완전한 처리와 우량재활용 할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국가최고기술위원회에서 엄정히 심의 평가하여 인정한 공신력 있는 기술이라면 현장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국가가 인정한 신기술을 국가가 믿지 못하고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 신기술은 철회되거나 취소해야 할 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오늘도 구제역과 광우병의 우려속에 만들어지는 음식물쓰레기의 사료는
이제 조속히 중지 시켜서 농지와 토양의 오염 또는 자연생태와 생활환경을 더 오염시키는 우를 계속 범해서는 않될 것이다.
음식물쓰레기의 사료화는 그동안의 시설투자가 아까워서 머뭇거릴 일이 아니라 이제 엄금시키고 기존의 시설에 접목이 가능한 우리 신기술이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란다.
농림부는 일부만 보고 전부를 보지 못하거나 나무는 보고 숲을 못보는 우와 숲은 보면서 나무를 보지못하는 우도 범하는 일이 없기를 아울러 당부드린다.
가축의 떼죽음의 또 하나의 원인은 저질 사료를 먹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중국산 저질 사료의 판매를 근절시키고 음식물찌꺼기 사용을 금지시켜야 한다.
24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