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산업 업계 의 줄도산
작금에 이르러 식약청에서는 김치공장에 haccp 을 받으라는 의무지시를 내렸다 위생시설이 좋으면 당연히 제조공장이나 소비자는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기준에 맞추려면 돈이 들어가야 한다. 적게는 2-3억에서 5-6억 김치산업의 부가가치를 생각할 때 이렇게 무리하여 재투자 를 하여야하나 걱정이다 김치는 옛날부터 우리조상들의 지혜의 산물이다 소금에 절여 살균하고 갖은 양념을 넣어 발효시키므로 김치속에 잡균은 다 없어지고 지난번 식약청 에서는 기생충 파동을 자처하였지만 기생충 알까지 부화가 되지 않는 다 하지 않았 던가.. 북치고 장구치는 행정이 아닌가 학계의 고증없이 기생충이 어떻고 떠들다가 수출 길 막히고 사회 의 지탄 을 받자 잘못을 만희 하려고 업체마다 haccp 을 받으라니.... 그럼 그동안 대한민국 식품위생 법규는 무엇이던가 엉터리였다는 이야기인가 무엇이문제인지 부분만 시정하면 되지 무조건 haccp 을 받으라니 ... haccp 물론 좋은 제도임을 부인못하지만 그동안 20여년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위생법규를 지켜가며 그기준 에 맞게 설비하여 운영하였는데 시설과 설비를 새로이 뜻어 고치라니 신규업체는 새로운 기준에 맞추어 시설하면 되지만 기존업체는 가뜩이나 어려운 현실에 재투자를 하여야 한다면 무리하게 투자 하여 판로가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비용만 늘고 원가만 높아져 결국 부도가 나게 되어있지 않은 가...
문제는 김치업계의 줄도산이다
이제 haccp 을 안받으면 판로가 막혀 도산 하고 투자하여 haccp 을 받으면 무리한 투자에 자멸하고 줄도산이 뻔한데 어찌 이런 행정이 있나 선택사항으로 자연히 유도하여 스스로 자력이 있을때 사업체에서 알아서 하는거지 강제로 획일적으로 밀어붙이면 중소기업 이 아닌 대기업은 자금여력이 있어 살아나겠지만 대한민국 95%가넘는 중소기업 수백개는 도산할수밖에 없지않은가 김치업계 수백 개의 업체가 파산하면 과연 누가 좋아 지는가 가뜩이나 대기업의 인지도에 중소기업은 시장에 발붙이기도 어려운데...
건의하건데
1. haccp 의 강제의무 기간을 없애야한다
2. 굳이 강제로 시행하려면 그동안 김치산업에 일조한 기존업체 에게 투자할 부분의 자금을 국가에서 융자가 아닌 보조를 해주어 무리 없이 시행토록 해주어야한다
이에
영세 김치공장 들은 단합을 촉구하는 바다 가뜩이나 어려워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국 아닌가 여럿이 힘을 합처 과연 강제로 시행하려는 강제규정 .행정 이 올은 것인지 법에 호소도 해보고 국가시책에 의하여 재투자를 하여야 한다면 마땅히 응분의 지원을 촉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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