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유통(돈육)에 몸담은지 10년째,,,,
올해같은 불항은 없을듯 하다,,
구제역을 힘들었던 시절,,,
또다시 구제역으로 어려웠던 시절,,
그때만해도 수입육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지금은 아주 국가 비상상태다,,
이러다간,,,,국내 축산사업은 고사할거다,,
수입육을 수입육으로 팔아야 하는데 대부분 식당에선 그렇지 않다
나로서도 식당가면 삼겹살 2인분 주세요 이런다,,
이것이 국내산인지 수입산인지 물어보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돼지고기는 국내산이 대부분이라고 믿기 때문,,?
올여름도 얼마나 많은 수입삼겹살이 국내산으로 둔갑해서 팔릴까,,
물어보지 않으면 대답할 의무가 없는 식당관계자들,,,,
소비자들도 이제 알 권리를 찾아야 한다,,
당당히,,,국내산 삽겹살 주세요~~~~외치자
수입삼겹살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인간들,,,그걸 파는 인간들 모두가 반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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