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제주도 대정읍에 살고있는 이명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부정부폐가 너무 심해 이글을 올립니다.
제가 살고있는 대정읍내에 축산폐수장을 설치하려고 하기에 이에 반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남제주군청은 제주일보 기자를 사주하고 보복행위를 했습니다.
원인을 알고보니 많은 이 일에 관하여 많은 비리가 있어서 그것을 숨기기 위해 국민을 보호해야 할
남제주군청은 보복을 자행했습니다.
남제주군청은 12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본 사업에는 쓰지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위해 자신들의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120억이라는 세금은 이 나라 국민들이 피땀흘려 번 돈인데 이런 돈을 함부로 챙겼습니다.
이런 일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몇 달전부터 계속 민원신청을 했으나 앞으로 잘하겠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문,방송 등 대중매체에서도 이런 일을 은폐하였습니다.
정녕 이 나라에서 정의는 존재하는것 입니까?!
정의가 없는 사회는 더 이상 사회로써의 존재도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공무원이 자리에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고 주민들을 무시해도 되는것인지...
대통령님께서 내세우신 공약 중에서 부정부폐에 관하여 폐가망신이라는 말을 많이 쓰셨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확실하게 보여주십시오!
또한 이 사업을 계획 할 당시에 주민들을 무시했고 아예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으며 이런 사업이 대정읍내에 생긴다는 말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놓고서는 다짜고짜 대정읍 내에 축산폐수장을 설치한다고 하니 주민들은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대정읍 서림에는 대정, 안덕면 주민들이 마시고 쓰는 수원지가 있는데 그 위에 폐수장을 설치한다는게 상직적으로 있을 수가 있는 말입니까?
또 주민들이 반대하는 데모같은 것을 했지만 대정읍민이 전체가 일어서야만 폐수장을 설립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말이 됩니까? 이미 돈으로 몇몇 사람의 입을 막아놓고 전체를 거론할수가 있습니까?!
한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달 18일자로 '부당해고 환경미화원 철회요구'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린적이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쥐도 새도 모르게 은폐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마지막 지프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청에서 공문서하나가 집으로 배달이 되었는데 주민들에게 조사도 했고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하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거짓입니다!
조사받은 주민도 없으며, 조사도 한 적도 없고 무조건 덮어두고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제주도청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까지 했습니다.
또 남제주군청은 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민원처리가 잘된다며 신문이고 방송이고 떠들어대지만 이또한 거짓입니다.
민원처리는 뒷전이고 신문기자를 사주하여 보복행위를 했는데 어떻게 무슨 근거로 최고의 민원처리가 될 수 있습니까?
민원신청하는 주민의 숨통을 조이는게 최고의 민원처리입니까?
아니면 나 몰라라하는게 최고의 민원처리입니까?
정말 썩을데로 썩어 문드러지는 남제주군청을 정화시켜 주십시오!
이러한 부정부폐가 하나 둘씩 없어질때가 바로 국민이 원하고 국민이 살수있는 사회, 나라가 되는것입니다.
다시는 민원신청이 은폐되지 않도록 확실하게 처리해주십시오!
국민이 낸 세금을 횡령한 수위 말하는 도둑놈들이 아랫목에서 따땃이 배를 체우고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세금을 도둑맞은 국민들은 그 추운 냉골방에서 한끼를 걱정하며 사는 이 현실이 비참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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