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을 전업으로하여 생계를 하고있는 농업인입니다 경제사업을 전담하는 단위조합에 자재를 구매하려 갔는데 신용불량과 연체중이라 농사용 자재를 구매할수없다는 이유로 문전박대를 당해보니 어이가 없었다 이런 처사가 진정 농민을 위한 농협인지 묻고싶다 농협에는 친절한 직원도 많지만 이번처럼 불친절한 직원으로 인하여 농협이 욕을 먹을수도 있다 근본은 정말 농민을 위한 농협인가 하는 것이다
농협을 이용하다보면 스치는것이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태어난다든가,새농촌 새농협운동 이라는 문구를 자주볼수있는데 우리농민이 실제로 겪어보는농협은 자기네들 밥그릇만 채우는 허울좋은 구호에 지나지않는다는 사실은 농민이라면 모두아는 사실이다 농협은 더이상 국민과 농민을 속이지말고 실제로 농민에게 도움을줄수있는 농협이되거라.정부와 국회는 농협을 지금의 1개시군 산하의 10여개 단위조합 구조에서 1개시군 단위로묶어 하나로 통합하여 운영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농협 중앙회는 감독기관으로 직원들의 교육과 인사,감사업무를 한층강화하고 경제사업비중을 높혀 연체나 불량자인 농업인에게 실제로 도움을 주는 농협으로 거듭태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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