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52-1번지 일대에는
이모씨가 운영하는 매지관광농원이 있습니다.
매지관광농원은 관광농원진흥법에 의하여
농지에서 음식점등을 운영하여 농가수입을
올리려고 개설한 관광농원입니다.
이 관광농원은 개설후 진입로 진입문제로
지자체가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해당 시의원이 개입되었다는 의혹제기로
검찰의 수사를 받은적이 있던 곳입니다.
이후에도 주인 이모씨는 농업인 단체의
간부직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관광농원에서
각종 불법을 저지르고 있지만 기관에서는
눈을 감아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유는 이를 담당하는 원주농업기술센타의
담당자 강모씨가 같은 동네출신으로
뒤를 봐주고 있는 겁니다.
그런 이유로
다음과 같은 불법사항이 일어났고
지금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첫째
관광농원내의 구 식당건물의 옆에는
오수정화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나
아무런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통만 묻은 것으로
매년 수천명이 이용하는 식당에서 배출되는
오.폐수가 매지리 무수막 마을로 흘러 내리고 있으며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둘째
본 관광농원의 주인 이모씨는 배밭은 운영하고
있는관계로 허가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곳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배즙(도라지,대추..등 첨가)을 몸에 좋다는 감언이설로
판매하고 있어
불법상행위와 식품보건법 위반에 저촉되고
셋째
관광농원은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개설하여
본인이 운영하여 농가수입을 올리려는데
목적이 있음에도,
2000년 2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본 관광농원을 보증금 3,000만원에 월350만원에
임대하여주고 그 수입을 올린바 있고
(당시 몸이 아프다는 핑계를 하였으나
배 과수원(수천평)을 운영하였음)
이는 세금과 관련이 있어 이에 대한
조사를 촉구합니다.
넷째
관광농원내에 30평짜리 주택을 지었는데
이는 관광농원의 관리사로 신축되었음에도
임모씨가 임대형식으로 거주하였으며
2005년 최근에는 대학교수인 황모씨가
이 주택을 전원주택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다섯째
관광농원내에 3층짜리 농가주택을
신축한바 있는데 (2002년도)
신고의 건축면적보다도 면적이 더 크며
이에대한 의혹도 있음.
이같은 불법사항이 수년간에 걸쳐서
일어나고 있는것은 담당공무원이
같은 동네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모든 운영관리 감독을 강모씨가
담당하고 있어 이같은 위법,불법사항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있어 타 기관에서
공동수사를 하지 않고는 또다시 불법사항이
불거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인 이모씨는 장애인으로 되었다는 소문이나
수천평의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농원이 운영하고 있는등
힘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어 무엇때문에
장애인이 되었는지 모른다면서
동네사람들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모씨는 농민후계자 전국 간부를 지낸바있어
원주시청에서도 잘 알고있으며 자신의 과거경력을
내세우면서 각종 허가를 받고 있어
이를 이용하여 이모씨는 탈,불법사항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를 꼭 수사하여 처벌하여 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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