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카드 대환대출을 농협에서 쓰고 있는 자 입니다.
부모님의 몸이 불편하여 어떻게든 집에 알리지 않고 대환대출을 상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잠깐의 휴직으로 인해 대환대출조차 연체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독촉전화를 받고.. 위 피민원인이 연체금액을 조금씩이라도 기일을 지켜서 갚으면
'서부여신관리단' 에 이관이 안된다고 하여, 요구한대로 사채를 빌려가면서 갚아왔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약속대로 6월초 상환해주었는데.. 이틀후에 전화가 와서 난데없이 전액을 다 갚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 했더니..그럼 15일까지 한달치를 더 입금하면 넘어가지 않는다고 해서
약속대로 6월15일에 입금시켜주었습니다..
그런데 또 이틀후인 6월17일 전화가 오더니만 서부여신관리단으로 넘어가고..
지금쯤 자택으로 통지서도 발송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더라구요..여직껏 부모님께 알리지 않고 서부여신관리단으로 넘어가지 않게 하려고
농협직원 요구대로 약속 꼬박 지켜주고 무지 애를 썼건만 결론은 농협직원에게 우롱당하고 부모님께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전산탓하면서 변명하는데...
민원 내용:
위 피 민원인(김용한)은 돈을 받기 위해서 고객를 속인게 아닌지요?
첫번째..6월초 상환해주고(이때도 6월초까지 갚으면 이관 안된다고 함) 이틀후에 전화..
두번째.. 또 6월15일 돈을 내면 이관이 안된다고 하여 돈을 상환했는데, 6월 17일 전화와서 이관이 된점이
이를 증명한게 아닌지요? 이점을 확인 조치 바랍니다.
저는 위 채무를 조금도 떼어 먹을 생각이 없습니다. 당연히 제가 쓴돈이므로 제가 갚아야지요..
그래서 최선을 다해 갚고 있는 저의 상한 마음을 해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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