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남 시골에서 양파농사를 짓고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억울함을 알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작년 2003년도 "전남 서남부 채소농협" 과 양파계약재배를 했습니다.
양파농사를 짓고,"전남서남부 채소 농협"에서는 양파 이익금을 농민에게 배정해야합니다.
하지만 "전남서남부 채소농협"에서는 그 이익금대신 5500원을 한푸대로 "땅지킴이 비료"를 농민들에게 배정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올해들어 양파농사를 다시 시작했고,"전남서남부 채소 농협"에서 이익금대신 나누어준 "땅지킴이 비료"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비료로 인해서 올해들어 농사지은 양파가 모두 죽게 되었습니다.
"전남서남부 채소 농협"에서는 이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책임을 지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저만 이러는 게 아닙니다. 이 "땅지킴이 비료"를 사용하는 몇몇 농민들도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에대한 " 전남 서남부채소농협" 측이 농민들에게 보상및 사과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힘없는 농민들에겐 농사일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힘이들고, 지쳐갑니다.
정부에서 이런일들에대해서 제발 신경써주시고, 농민들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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