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0년 7월 26일 물레방아적금을 5년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 당이 3년보다는 5년으로 계약하면 이율도 더 높다고 해서 5년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이 통장에 돈은 아무때나 넣을수 있고 단 돈을 인출할 수 없다는 설명과 함께 평거동 서부단위농협(평거한보하이타운 건물 1층소재)에서 계약을 하였습니다.
통장 발급당시에는 연이율 8.00%로 되어 있었으며 지금까지 아무 연락이나 통장에 어떠한 변동금리를 적용한다는 말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제 발생하였습니다.
왜냐면 통장면이 다 소진되어 어제 같은 농협을 방문하여 새로이 통장을 발급받았는데 그 통장에 2003년 7월26일부터 4.60%로 변동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새로이 찍혀있었습니다.
아마 이 문구가 2004년 3월 2일 이후와 3월 26일 사이에 인쇄가 된것 같습니다.
제가 입금액은 자동이체를 시켜놓았고 저금통 해체하여 돈을 한번씩 입금할때도 어떠한 문구라던지 어떠한 설명도 없이 이 통장 계약 4년이 흘렀는데 이제 내년에 만기가 되니까 이럽니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더 황당한것은 이런한 일이 있는데 가만히 있는 고객이 어디 있습니까? 담당여직원께 물었죠? 자기는 모르겠다면서 위에 남자분 성함을 확인을 못했는데요.
남자분은 그때 그런게 있었다면서 그리고 제가 이 통장 계약시 약관을 보자고 하니까 없다면서 확실한 답변을 회피하셨어요. 그리고 통장 앞면에 엄연히 약관은 열람과 교부를 받을 수 있다고 명시가 되어 있잖아요. 그 여직원도 손님 기분은 이해를 하는데 하면서 답변을 못해주고 지금은 4.6% 이율도 높다면서 그러더라구요. 아니 지금 이 이율이 문제 입니까? 설명을 제대로 해주던지 아니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는지 확인을 해야 되지 않나요?제가 농협을 왜 이용하겠어요? 그리고 변동금리를 적용할거면 처음부터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시던지 아니면 3년은 확정금리를 할거면 3년이 지났을때 통장에 이제는 변동금리를 적용한다는 문구가 있어야 되잖아요. 물레방아 적금이 이제는 없어졌다면서 그때는 그렇게 했다고 직원이 말하는데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저는 2000년 그 물레방아적금이 있을적에 계약을 했는데 말이요. 나중에는 그냥 자리를 피하고 말더라구요. 흥분을 하지말고 기분은 이해한다면서 직원이 이야기 하는데 어떻게 제 기분을 이해하냐구요. 솔직히 남들이 청와대 민원넣는다고 할때 저도 그냥 일처리 해야 했는데 ....자기일이 아니라고 직원도 마찬가지고 넘 성의없이 답을 해주면서 뭘 이해하고 흥분하지 말라는건지.
그러면 내가 통장을 새로 발급받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면 그냥 만기일날 이런결과를 초래하잖아요.
정말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한푼이라도 더 아끼기 위해 노력하는 아줌마들에게 넘 하시는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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