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전남 나주시에 살고 있는 한 젊은 시민이고 또 힘없는 서민 입니다. 정말 생각다 못해 너무 억울하고 힘들어 이글로 인하여 도움을 청합니다.
내용은 2006.1.09일 에 폭설 피해로 인하여 나주시청 주택과 관내에서 민원 제기도중 직원들의 불친절한 답변과 행동에 분노하여 시민으로써 마땅히 큰소리 몇번했다고 시민을 무시하고 또 직원들로 부터 비난을 받았으며 한 직원으로부터 폭행(목졸림)을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너무 억울하여 나주 경찰서에 고소를 했고 또 몸이 아파서 나주 종합병원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청쪽에서 고소를 취하지않으면 소란을 피웠다고 공무 방해죄로 신고 한다는 협박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놈의 새끼 돈먹을라고 아프지도 않은데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나중에서야 합의하러 와서 병원비의 일부를 못준다고 했고 다음날 상황이 급박 하니까 병원비를 다 준다고 이렇게 시민을 거지취급하고 또 어리다고 ？보기 까지 합니다. 결국 합의가 안되니까 공무 방해로 14명이 고소를 하였습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시청에서 마땅히 시민으로써 할말을 했고 또 불친절한 직원들에 태도에 분노 하여 시청에 대한 원망이 들어 큰소리 몇번한게 그렇게 큰 죄입니까? 그리고 과연 공무방해라고 생각 되면 처음 사건이 벌어진 시기에 고소를 안하고 나중에 합의가 안되니까 그때서야 자신의 죄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고소를 합니다.
그리고 나주경찰서 형사계에서 조서를 받았는데 사건 통지서가 집으로 와서 확인결과 피의자 이름과 내용이 틀려 전화로 담당 형사인 황기선 경사에게 전화를 하여 여쭈어 봤는데 오히려 저에게 반말로 막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내용은 너 나이가 몇살이냐, 너는 나하고 또 보게 될거야 잉!, 내손에서 떠났으니까 나한테 전화하지말고 법적으로 해라, 어디가 뿌러져서 아직도 병원에 있냐는 등 정말 피해자의 인권을 무시하고 또 감정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너무 억울하여 듣다못해 제 휴대폰에 녹음한 상태이고 속기사 사무실에서 녹취까지 하여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세상에는 힘없고 억울한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힘있고 권력앞에서는 너무나 싸우기가 힘이듭니다. 이 국가의 한 젊은이의 소원이라 여겨주시고 도움을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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