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청의 밀실행정의 실체와 화순경찰서의 펀파 수사를
국민들께 폭로합니다.
1. 화순군청은 2002년 8월경 농촌 폐기물 종합처리장(쓰레기처리
장)을 설치 하기 위하여 입지 선정지 5곳을 임의로 정해놓고 280여명의 각 마을 대표을 뽑아 보성의 쓰레기 처리장 등을 견학하고 돌아오면서 각 마을별로 버스에 탑승게 한 다음 4대의 버스에서 한천면 가암리가 최 적정지이다 라고 여론 몰이를 하는등 수많은 사전 계획아래 한천면 가암리를 투표로 결정 지었다 280여명의 선정 위원들은 환경 전문가도 아니요 쓰레기장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이 있는 사람도 아닌 일반인 과 군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 되었다
2. 한천면은 반대대책위을 바로 구성하여 결사반대 하였으나 하나의 반대 대책위가 둘로 갈라지면서 한천면 대책위 가암리 대책위가 면민의 의견 수렴은 전혀하지 않고 한천면의 2인 가암리의 1인이 군청에 동조하여 협약서를 만들고 공증까지 한 사실이 나중서야 밝혀지면서 면민들은 공청회 한번 거치지 않은 협약서는 무효이다 라며 반대대책위가 재 구성되었고 반대대책위는 전라남도를 상대로 행정승인 무효확인 가처분 신청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광주지방법원에 내어 행정 재판 중이며 한천면민과 화순읍 감도리 연대 공사 저지를 하고 하고 있습니다
3. 2005년 3월4일, 3월18일, 8월18일 세 차례의 공사진입 시도로 군청직원과 동광건설 직원 그리고 주민들과 충돌이 있었으며 주민들이 당한 피해는 이루 말 할 수 없이 컸으며 당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주민들은 신변의 위협을 느껴 2005년8월18일 공사진입때는 위협용으로 타이어 목재 조금의 휘발유 가스통 과 농기계 등으로 저지 하고 있는대 화순경찰서 수사과장이 우리 주민들을 인공시대 빨갱이라고 비유하자 더 화가 난 주민들은 그래 우리가 빨갱이면 너희들은 무엇이냐 하면서 더 격분하여 사태가 심각하게 되었고 지금이 어떤 시대인대 민주 경찰이 주민들을 빨갱이라고 표현 할 수 있는지 저의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며 다행이도 별 불상사 없이 군청과 건설회사가 철수하여 위기를 넘겼고 경찰서 수사과장의 빨갱이라는 발언에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껴 주민들 앞에 사죄 할 것을 요구 하였으나 변명하기에 급급하였고 동광건설의 업무방해 교통방해를 했다는고발로 반대대책위 전원이 경찰서 조서를 받게 되었는데 화순군청의 밀실행정에 동조하는 편파적인 수사가 진행 되었다
2005년 9월7일 반대대책위 두 분에게 화순 경찰서로 부터 전화상으로9월8일날 아침 9시 까지 경찰서로 출석 하라는 내용을 듣고 경찰서로 갔더니 바로 광주지방 법원 형사법정101호에서 영장실질 검사를 받고 구속으로 판결 되었고 9월9일 아침에 다시 각화동 교도소로 송치 미결수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가 9월16일 구속적부심 재판을 하였으나 재판부의 기각으로 추석 명절을 교도소에서 보내야 하는 비통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주민들은 9월9일날 군청앞 집회를 하기로 되어 있는 날 이였는데 그날아침 교도소로 바로 이송 시킨 것이다 두 분이 구속된 상태에서 구속영장 집행 통지를 뒤 늦게야 받았는데 범죄 사실의 내용을 보니 도저히 경찰에서 섰다고는 볼 수 없는 반대대책위를 비난하는 글이 적나 하게 표현이 되어 있고 경찰서 수사 과장이 그동안 반대대책위와 만나서 이야기 한번 해본 일이 없는대 수사 소견서를 그렇게 검찰에 낸 것은 화순군청과 긴밀한 협조하에 의도적으로 대책위를 구속하려는 속셈이 있다는 의혹를 떨쳐 버릴 수가 없으며 밀실야합 행정에 동조하는 화순 경찰서의 행위와 화순 군청의 야비한 행정에 주민들은 어디다 대고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에게 글을 올림니다.
화순 군청의 밀실행정이 사라지고 경찰의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 질 때 까지 주민들은 행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전남 화순군 화순읍 감도리주민. 한천면 주민 일동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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