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날 아침에 농협(광주광역시 서구 화정4동 염주4거리 화정점)에
들렸다가 농협을 자주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몇 글자 적어 봅니다.
저에게는 초등학생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저금통에 동전을 저금하는데 얼마전에 저금통에
동전이 가득차서 지폐로 바꾸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맞지않아 바꾸지 못하고 있던차에
농협근처로 출장을 가는 길이 있어서 제가 동전을
가지고 농협에 갔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순서가 되서 창구로 갔는데
창고에서 일하시는분 말씀이
"저희농협을 거래하십니까? "
거래하지않은 분은 동전을 지폐로 바꾸어줄수 없담니다.
하두 많은 사람이 와서 바꾸어가서 업무에 지장을 주어
그렇게 한답니다.
제가 농협을 거래한다고 하니까...
이번에는 동전을 지폐로는 교환 해줄수가 없고...
통장 계좌로 넣어주겠다고 통장 번호를 적어달랍니다.
많이 불쾌하고 이해가 되지 않아....제가
"이것이 농협의 방침입니까? "
하고 물었더니 공식적인 방침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농협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묻고 싶습니다.
이것이 공식적인 농협내부의 지침은 아닙니까?
아니라면 비공식적인 지침입니까?
그렇다면 농협을 이용하지 않은 사람은 농협에가서
동전을 지폐로 또는 지폐를 동전으로 교환할수 없습니까
또 말씀대로라면 농협을 이용하여도 농협계좌가 없는 사람은
또한 그렇게 대한단 말입니까
여러 사람들에게 좀더 다가가는 은행
더 좋은 은행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글을 올립니다
반성하세요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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