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농협이 그렇게 불친절 하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저희가 살고 있는 곳은 은행이라고는 농협이 가장 가깝게 있어서 이 근처 아파트 주민들은 그곳을 이용하고 있는데 그전에는 참 직원들이 친절하고 민원인 편에서 편리하게 일 처리를 해 주었는데 지금 지점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이 교체되면서 불친절한 말씨와 행동이 여러 주민들의 입에서 전해지고 있음에도 은행이 이곳밖에 없다는 이유로 과장님이나 지점장님께 여러번 이야기를 해도 개선이 되지 않고 오히려 과장이나 지점장이 오히려 그러는 당신은 얼마나 잘 하냐는 식으로 대답을 하는등 개선의 의지가 전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직원들의 친절교육을 시켜야할 윗사람들이 이러는데 직원들이 친절함을 알겠습니까?
국민은행이나 광주은행같은 곳을 한번 보시라고 했더니 과장님왈 그곳은 가면 한시간을 기다리는데 여기는 이십분만에 일을 처리하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얼마나 친절하게 되겠냐며 그러는 당신은 얼마나 친절하게 일을 하냐고 그러더군요...
그렇게 본다면 국민은행이나 광주은행은 한시간을 기다려 일을 본다고 하면 그곳은 얼마나 많은 민원인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그곳은 오래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며 웃으며 친절하게 대해주는데 이것이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윗사람들이 이러니 직원들이 친절하기는 틀렸겠지요?
누가봐도 지점장님 과장님이 이런다하면 그 직원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알게 될것입니다.
대단한 농협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 송정농협 남부지소 입니다.
똑같은 일인데도 어떤사람은 되고 어떤사람은 안된다는 트집을 잡아서 일을 처리해주지 않고 있으며 민원인보다는 본인들의 편의를 더 따져서 일을 하고 있고 자기농협 통장이 아니면 그야말로 아주 불친절하며 거기 농협가서 일을 보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 이런 농협 얼마나 불편한지 일을 볼려면 농협직원의 눈치를 봐가면서 일을 해야하는 실정입니다.
윗사람들의 사고가 그러하니 직원들이 아니 그러겠습니까?
윗사람들도 제대로 교육을 하고 그래서 직원들도 잘 교육시킬수 있게 하고 민원인 고충을 들어서 해결할것은 해결하고 고칠점을 고치도록하고 규정상 안되는것은 이러이러하니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서로간에 얼마나 좋겠습니까?
웃는얼굴 친절한 행동과 말씨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여기밖에 없으니 어디 갈곳도 없지않는냐는 권이위식에 사로잡혀서 목에는 기브스를 하고 앉아 갈테면 가라는 식으로 일을 보는 곳은 아마 이곳밖에 없지않나 싶네요...
농협이 친절도 면에서는 다른 은행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아닌가요?
제발 제대로 교육좀 하고 교육좀 받아서 친절한 말씨와 행동으로 민원인을 대할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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