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이 항만에 다녀왔습니다,
항만에서는 뭐하나 시정된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수 천만톤의 중국산 불량사료가 항구부두에서 푹푹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료는 한달, 어떤 사료는 여러달동안 푹푹 썩어
덮어논 텐트를 열어보니 지렁이가 가득하고 퍼렇게 곰팡이가 스러 있었습니다.
외국에서는 냉동시설에 보관하는데
우리나라 사료는 거의 100% 부둣가에 내팽개쳐놓고 푹푹 곰팡이가 스리게놔두어
각종 세균이 부글 부글 번식하게 놔두었다가
포장만 예쁘게하여 농민들에게 팔아먹습니다.
이런 천인공노할 짓을 하는 현대사료, 농협사료 회사들들이 농림부 축산국에
돈 안주고 이러겠습니까?
농림부 축산국에 이런 천인공노하는 짓을 항의하면 새빨간 거짓말로 일관합니다.
탁상머리에서 생각하는게 돈버는 생각 뿐이니 이런 썩어문드러진 농림부 축산국을
바라보고 축산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불쌍합니다
수년동안 전국에 말 못하는 짐승들이 질병에 걸려 죽어갈때 농림부에서 뭐라 변명들을
늘어놓았나 기억하시죠?
병든 사료에 떼죽음 당하는 닭, 돼지를 땅에 생매장했지요?
특수 소각시설로 불로 태워 죽여야 병전염이 안되는데 특수소각시설이 없으니까
수 천, 수 만 마리를 슬쩍 땅에 묻어버렸지요?
잔인하게 생매장할 때 동물의 비명소리에 농민들이 소스라치게 놀랠때
농림부 축산국은 모르는척 했지요?
그 때 생매장한 닭, 돼지 송장에서 세균이 부글 부글 번식하여 다시 가축농장으로
파고들고 있지요?
대한민국 축산의 총본부인 농림부축산국은 가축세균 퍼트리는 곳입니까?
농촌에서 유통되는 사료들이 거의다 불량사료들인데 농림부 축산국은 왜 눈이
멀었나요?
얼마나 돈을 많이 많이 받아잡수시기에 눈이 멀고 벙어리가 되셨나요?
이게 대한민국 축산을 총책임지는 농림부 축산국입니까?
저는 그동안 농림부 축산국 사료담당직원들에게 입이 ˆ㉴衙?신고하였으나
마이동풍 이었지요. 농촌이 죽건말건, 국민들이 병든 고기를 먹건말건 돈맛에
이성을 잃으셨지요?
농림부는 짐승만도 못한 위인들보고 사료담당을 시켜 말 못하는 짐승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정신들 차리고 이제라도 전국민앞에 무릅꿇고 사죄하고 이실직고 반성하고 불량사료
유통을 차단하십쇼.
뒤로 돈받으니까 이런짓 하지요?
지금 이 시간에도 산떼미같은 불량사료들이 짐승의 입으로 들어가서 불량고기가
국민의 입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누구의 책임입니까? 짐승만치도 못한 농림부 축산국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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