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돼지돈사 때문에 삼천리강산이 돼지똥물을 뒤집어 쓰고 있는데도 환경부를 비롯한 관할 관청에서는 내몰라라 할것인지...
현재 사육중인 돼지돈사의 허가가 적법한 절차에 의한것인지.
주민동의당시 약속한 시설기준에 부합하고 동의당시 사육규모를 지키고 있는지.
현재 수년이 지난 현재 주민 재동의는 받는지..
단당공무원은 지도점검을 하고고있는지...
경북봉화군에가면 수천마리를 사육하는 돼지돈사의 돈분 저수수조가 지하도아니고 옥내도 아닌 옥외 들판에 거대한 시멘트 저수조에 씨꺼멓게 담겨져 그냄새가 태백준령을 타고 소백산으로 아침저녁으로 타고가는데도 담당공무원은 돼지돈사 위치도 모르고 몇번 전화를 해도 출장중 촌동네 어디에 무슨일이 그리도 많은지 정작 주민들이 고통받는 돼지돈사는 구경도 안하고....
봉화군 유곡리 가평리. 원천리 문단,해저 곳곳에 돼지동물이 강산을 뒤덮고 있고 허가과정도 석연치 않은점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그렇게 주민들이 반대하는데 어떻게 돈사가 들어올수있는지 정작 돈사 주인들은 돈사근처에 살지도 않는다 지들은 똥냄새 맡기싫어 도시에 살면서 똥물만 주민들에게 퍼붓고 있는 이 기막힌 현실....
그러나 백번을 짖어도 정부나 관할 지자체는 듣는 시늉도 안한다.
오로지 집단시위를 해야 그때서야 난리법석을 떤다.
우리나라 노조들 왜 강성해졌는지 알만하다.
결국 그 착하고 순박한 농촌 노인들을 군청마당에 피킷들고 바가지에 돼지똥물퍼들고 그화려한 대리석으로 치장한 수백억 들여지은 청사에 뿌려야 나설것인가?
시설기준에 미치지못하면 당장 사업장 폐쇄, 또한 주민들이 원치 않으면 인근 악취배출구역내땅을 수용하든가 아니면 그만두던가 왜 나라가 이모양인지..
환경부에서 이러한 돈사 주변 주민들의고통을 일일이확인하고 관할 자치단체에 지도감독하여야하며 법에 어긋난 곳은 사법당국에 고발해서 정말 돼지똥냄새안나는 환경에서 하루라도 살게 해주십사 간청합니다.
똥냄새 맡고사느니 이민이라도가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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