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골에서 고등학교 졸업후 아버님이 하시던 축산를 하고 있읍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 무렵에 아버님은 간암으로 돌아가셨읍니다
그 후 전 홀어머니를 모시면서 축산에 몸을 바쳐 열심히 일했지만 남는건 빛 뿐이었읍니다
조금 있는땅 마져도 담보로 빗을 내고 지금은 이자돈에 치여 살수가없군요
지금 시골 사람들은 이자가 8%~17% 까지 물고 있읍니다
근데 지금 정부나 정치권 사람들 심각한 시골사정은 신경두 않쓰고 어떻게 살아 가라고
정부에서도 기업체한테 많은 투자를 하던데 기업체들은 부도를 내고하니 ~~~~우리시골 실정는
땅 덩어리 농협으로 다 넘어가고 꼬박 꼬박 이사돈 다주면서 참으로 불공평 합니다
어떻게살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우유도 컷터제에 묵여 마음되로 내지도 못하구 저희보고 어떻게
하라구 죽을 맛 입니다
저번에 외국기사를 봤습니다 미국은 우유가 남어서 대통령및 유명인사들도 축산인과 한마음으로
우유 홍보를 하더군요 그정도 외국에선 농촌를 살리는 운동를 하는데 우리 정치권분들은 뭐 하세요
뉴스에선 몇백억 몇천억 소리를 하니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정치권분들도 자꾸 지나간 일들보단 지금 어떻게해야 농촌이 살고 나라가 사는지 그거에 대해서
대책를 세워야지 매일 싸움이나 하구 어떻게 그런분들를 믿고 이나라를 맺기겠읍니까
좋은 대책좀 마련해주세요 저희좀 살려 주세요
7102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