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금고 이래도 되는가...?
저는 70세 노모를 모시고 사는 신영순 이라고 합니다
2000년4월19일에 연천군 전곡읍 새마을 금고에 “우리가족 상해 보장‘이라는
상품의 공제를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입하여 현재까지 유지하여 오던 도중 2004년10월18일 자동차 탑승중에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어깨를 다쳐서 의정부 성모병원에서16주의 진단을 받은 결과
수술을 거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
하여 의정부 성모병원은 본인이 사는 동네와는 원거리 지역이라 급한 수술을 끝낸 후에는 의사의 소견에 의해 집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 추후 치료를 계속 하였습니다..
하여 보험회사(당시 동부화재)에서 대인지급결의서와 입퇴원 확인서를 가지고 새마을 금고에 보험금을 청구 하였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서진손사 김정육”이라는 사람이 만나자고 해서 만난 후 사고경위 서류 작성을 하였고 필요한 서류라고 하여 인감과 빈 위임장에 인감도장을 주었고 나도 모르는 사이 그 서류는 병원에서 서류를 볼수 있는 위임장 역할을 하였습니다 며칠후 합의를 하자고 다시 만남을 가졌는바. 공제 보상내용은 의료비 300만원 임시 생활비입원 1일당3만원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입원일수를 자기 임의대로 80-100일만 인정 하겠다 그러더니 우리가 실재 입원일수는 156일인데 왜 그만큼만 인정하냐 했더니 그럼 112일 인정, 아니 120일 인정해주겠노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꾸 번복하고 장애급수도 (현재 5급장애등급을 받음) 50%만 인정하겠다 하여 우리는 용납할 수가 없다고 하니 그럼 의료자문을 구하라고 하더군요.. 의료자문을 구하면 30%만 인정받으니까 자기와 합의 하는게 훨씬 유리하다고 알아서 하라더군요,,
사람을 약 올리는것도 아니고 협박하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크다면 큰 금융회사가 말도 안되는 소리로 고객을 희롱하며 정확한 답변도 못 하면서 합의를 하자는 식으로 일을 처리 한다느게 이해가 안가며 일반상해도 아니고 명확한 근거서류도 있는데 “나이가 많아서”“그 정도 나이면 누구나 골밀도가 약해 골다공증이 있다는 식의 추측을 ” 하면서 서류를 근거로 보상이 아니라 합의를 하려는게 도저히 용납이 안되며 이해할수 없고 현재 저희 어머님은 식사도 왼손으로 하시는 실정이며 오른손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
현재 우리 가족은 새마을 금고에 가족모두 이 상품에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바 추후 또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감지하고 또 나 아닌 다른 소비자가 이 같은 피해를 볼수 있으며
가입할 때 틀리고 보상 받을 때 틀린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너무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민원을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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