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안군민들은 농림부 장관의 정당치 못한 외고집 때문에 속마은까지 무덥고 짜증스럽다. 아무리 생각해도 통 이해할수없는 사고방식.. 그래서 우리농민들이 그 좁은 아집때문에 이 고생을 하는것이 아닌가 분통이 터진다. 그래, 농민은 우량농지 때문에 대대손손 흙파고 살아야 하려나? 잘 살수있는 방법이 오직 우량농지라고 꼭꼭 붙드록 있으면 다 잘산다더냐? 서산B지구 간척지가 바둑판 마냥 보기좋게 만들어놨다고해서 그게 우량 농지냐? 도대체 농림부 장관은 우량 농지의 기준을 모양을 보고 아니면 면적 규모를 보고 결정짓는 모양인데 미안하지만 그곳은 절반가량이 사질토라는것을 아셨으면 한다.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부남호 수질이 어느정도인지 아시는가 하는 점이다. 놋사도 못지을 5급수 수질 - 그물로 농사지으면 쌀맛이 좋겠다!! 그런 수질 개선책도 못내시면서 고집만 부리니 참 너무나 딱하다. 농업시책, 시대에 따라 변화해야한다!! 그래야 우리 농민도 잘 살수있다, 농림부장관은 제발 변하라!!
농림부 합리적인 사고방식좀 가져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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