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과 비료는 상반된 입장의 농자제다.
농약은 1차적으로 균과 충을 죽이고 비료는 작물의 영양제공과 토양의 활성화를 담당한다.
농약은 부차적으로 미생물을 죽이고 잔여농약은 인간과 미생물계에 해를 끼친다.
그러나 비료는 작물의 건강성과 토양활성에 그 목적이 있다.
비료를 잘써서 작물을 건강하게 키우면 농약을 적게 쓰거나 쓰지 않아도 된다.
이리되면 농약상의 매상에 차질이 올것이다.
따라서 농약과 비료의 효능은 이율배반적이다. 그러나 목적은 같다.
작물을 잘 키워 다수확하겠다는 목적을 갖고잇다.
이로인에 농약상이 비료를 같이 취급하면서 농민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한다.
비료와 농약의 혼용을 종용하는 걸 당연시 한다.
농민들 또한 사용상 편하기 때문에 그래도 되는줄 안다.
실상은 정교하게 다루어져야 할 부분이다.
원칙적으론 혼용하면 농민은 손해가 된다.
농약의 효능과 비료의 효능이 동시에 떨어진다.
따라서 농약판매와 비료판매는 구분해서 허가해야 한다.
그리고 그 판매는 전문성을 담보해야 한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농민의 권익과 건강한 먹거리 생산
그리고 비료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농약과 비료의 구분판매를 반드시 실현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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