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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종규    작성일 : 12-07-06 조회수 : 2,203 추천수 : 2 번호 :2,481
여론 1번지 농촌의 문제점 부추연

우리 사회는 이미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특히 농촌의 현상은 심각하여 60대는 아예 젊은이로 취급되어 경로당에서도 제일 막내노릇을 한다. 농촌은 정형외과가 제일 붐빈다. 늙으면 자연히 오게되는 팔, 다리, 허리가 쑤시는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농촌의 대중교통은 버스로 보통 1시간에 한 번꼴로 운행된다. 그것도 집에서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서 20분 ~ 30분이 걸리는 지역이 엄청 많다. 따라서 읍내에 한 번 왕래하려면 최소 반나절은 각오해야 한다. 농촌에도 물론 인터넷이 깔려 있다. 그러나 노인들 중에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비율은 정확히는 모르나 5%도 않될 것이다.

이러한 농촌을 거의 매일 찾아가는 외부인은 우체국의 집배원이 유일하다. 집배원은 단순한 우편물 전달자가 아닌 격리된 외부와의 연결통로인 셈이다. 집배원은 보통 소형 오토바이, 일명 시티를 타고 다니는데 이것이 안전과는 거리가 멀다. 날씨가 좋은 때도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는데 비가 오거나 특히 눈이 오면 운행이 불가능하다. 우편물이 많으면 봉고차량을 이용하고 있어서 그래도 시티급 오토바이보다는 훨씬 안전하다.


이곳 충남 부여군 내산면 지역은 충남에서도 산악이 많은 곳이다. 한 때 유명하였던 보령의 석탄광산 - 지금은 보령석탄박물관으로 변했음 - 이 바로 인접하여 있고 지금도 이 지역에서는 채석장과 돌 가공및 판매업소가 많이 있다. 그래서 주위가 온통 산으로 둘러 쌓여있다. 아미산, 월명산, 천보산등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서해와 마주하여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온다.


겨울에 눈이 오면 우편물을 운반하는 현재의 봉고차량으로는 지방도로에서 농촌마을로 이어지는 길과 비포장 길과 외딴 민가 또는 산 속의 사찰에는 운행이 불가능하다. 눈이 오면 이러한 지역은 외부와 연결이 끊어지는 것이다. 특히 금년처럼 2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오면 눈이 녹기 전까지는 완전히 차량운행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4륜구동 차량만은 금년과 같은 폭설에도 무난히 운행하였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농촌지역의 우체국에 4륜구동 차량을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 첫째, 안전하다. 현재의 소형 오토바이와 봉고보다는 훨씬 안전하여 집배원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며, 둘째, 농촌의 유일한 외부 연결자인 집배원이 눈이 와도 외딴 지역과 험한 비포장 길도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천후로 운행이 가능한 유일한 차량이기 때문이다.


농촌의 또 다른 외부연결자는 민간택배회사 직원이다. 이들은 직접 농촌의 가정을 방문하여 택배물을 접수하고 배달한다. 그러나 이들은 비포장 도로로 연결된 먼 지역은 택배물을 직접 수신인에게 배달하지 않고 가까운 동네가게에 맡긴다. 물론 택배비는 다 받는다. 이들은 수익성이 없거나 위험성이 있으면 절대 가지 않는다.

한편 우체국에서는 민원인이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여 택배물을 발송하거나,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만 집배원이 민원인의 집을 방문하여 택배물을 접수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가 농촌에서는 거의 소용이 없다. 아주 특별한 경우라 아니면 노인들이 무거운 택배물을 들고 반나절이나 소비하며 우체국에 왕래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인터넷은 없거나 있어도 사용할 줄을 몰라서 신청 장체를 할 수가 없다. 결론은 외딴 지역이나 비포장 도로로 연결된 지역의 주민들은 눈이 올 경우 택배물을 받을 수가 없고 평상 시에는 발송할 수 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우체국에서는 현재의 민원인의 방문과 인터넷 신청 외에도 전화로 신청하여도 민원인을 방문하여 택배물을 접수하는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우체국은 공공의 이익과 편의를 위하여 존재한다. 그러나 현실은 효율성만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업무의 통합, 인원조정, 부가적인 임무의 부여 등으로 본래 우체국의 공공성이 지나치게 무시되고 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집배원은 단순한 우편물의 전달기능 외에 어쩌면 더욱 중요할 지도 모르는 농촌지역의 유일한 외부연결자의 역활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초고령화된 농촌지역이 다른 많은 도움도 필요하지만 농촌의 모든 지역에서 사시사철 우편물과 택배물을 받고 보낼 수 있어야 한다.

우편은 생활의 일부이고 주민의 마음을 전달하고 경제를 융통시키는 소중한 제도다. 고령화로 침체에 빠진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방 우체국에 다음과 같은 지원을 할 것을 제안한다.


1. 농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방 우체국에 4륜 구동 차량을 제공한다.

2. 우체국은 전화로도 택배물 발송신청을 접수하여 민원인를 방문하여 택배물을 접수한다.

3. 우편물/택배물의 배달및 접수를 담당하는 전담직원을 배치하여 업무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연결및 활성화에 공헌하도록 한다. 끝.

추천 : 2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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