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와대와 검찰이 무능력 다 드러났고, 무자격, 무자질 깽판들의 지지율이 16%로 추락하여 더 이상 국민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또한 간첩중의 간첩 송두율이를 민주 열사로 둔갑시키려는 수작을 부리던 것이 들통나 이들의 정체마저 들통나니 꺼낸 더러운 술수가 야당의 대선자금 깨기가 아닌가.
한나라당을 연일 때린다.
마지 범죄 집단인양 매도하려 온 검찰과 방송, 광신도들 총 동원령이 내렸나 보다.
그러나, 국민은 속지 않는다.
속을 만큼 속았다.
강간, 사기전과 7범 대업이에게도 속았고,
기양 건설에도 속았고,
설훈이에게도 속았고,
대중이 한테도 속을 만큼 속았으며,
이 깽판의 위선과 사탕발린 속임수도 이미 신물이 날 정도로 속았다.
야당을 쥐어패고, 이회창을 구속하고 한나라당을 박살을 내어봐라!
그런다고 국민은 이 깽판을 용서할 수 없다.
이 깽판이 무슨 술수를 써 목숨을 연장하려 해도 이미 속을만큼 속았다.
이회창 만큼 깨끗한 정치인 없었고,
대선 패배한 야당을 쥐어 패 봐야 국민은 가증스런 술수에 경멸과 조소만 보내며, 돌팔매를 위한 돌맹이만 더 찾고 있을 것이다.
노무현은 이제 답해야 한다.
거짓과 사기로 대통령 훔쳤고,
사기 돼지저금통으로 속였고,
돈 파도에 입만 벌려도 닥치는 대로 쳐 발라 먹어서 죽을 죄를 졌다고,
얼떨결에 대통 되어 이 나라 다 깽판나게 만들어서 죽을 죄를 졌다고
그래서 깨끗이 물러날 테니 국민의 용서만 바란다고...
이런 기자회견 만이 유일한 애국하는 길임을 알라.
이 깽판, 사기 잡탕아,
니들 술수에 속을 국민없다.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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