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서를 옮기는것이 아니고 입법, 사법, 행정부를 모두 옮기면서도 행정수도 이전이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 사기정부가 별건가 바로 이것이 사기정부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5백년 도읍지를 5년짜리 무능정권이 좌지우지 하려한다.
이런류의 함량미달 조폭정치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다만 목숨을 끊은것 뿐이다'라든지 '사람을 찌르지 않았다. 그것은 수술을 한것이다'류의 대국민 사기도 충분히 가능하다.
현 정부가 100% 지지로 탄생했는가. 사실상의 천도로 판명난 행정수도 이전 계획은 이번기회에 시작부터 전면 재검토 되어야한다. 수도권의 과밀화를 걱정하지 않는 국민은 아무도 없고 국토의 균형적인 개발을 원하지 않는 국민 역시 아무도 없다.
그러나 현정부는 대국민 사기로 태어난 생태적인 한계로 인해 자신들만의 필요에의해 언제 또다시 계획을 변경하며 말을 바꿀지 모른다. 그래서 국민투표를 해야한다. 임기가 끝난후에 완성되는 특별법의 내용은 이들에게는 아무런 규제가 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북측과의 역학관계도 분석하고 민족의 정통성도 고려하며 다가올 통일에도 대비하는 보다 입체적인 행정수도 이전계획이 반드시 국민투표에 의해 결정되어 그 가부에 따라 누구라도 권력의 향배에 따라 딴소리를 못하도록 미리 예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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