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없어 굶는 다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몸을 움직이지 못해 아무 일도 못하는 사람에게도 이 정부는
도시락을 준비하여 지원하고 있다
65세만 되면 무었이든 공짜다 이래도 불만인가?
심심하면 하루 종일 공짜전철타고 버쓰타고 천안에서 동두천까지 안에
있는 것은 다 구경하고 다닐 수 있읍니다
그것뿐이 아니다
공부하고 싶은 학생에게는 정부가 보증하고 학비뿐만 아니라 생활비까지 빌려 준다
쌀이 남아 돌아 창고에서 썩어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우리 50-60년대의 생각이 낫읍니다
그 때는 장정이 하루종일 남의 일을 해도 가족에게 밥도 못 먹였읍니다
어떤 억지꾼들이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우리도 먹고 살기가 힘든데 이북에 퍼준다고 게거품을 물고 야단입니다
솔직히 이야기좀 해봅시다
먹고 살게 없어서 굶는 사람 봤읍니까?
힘들게 사는 사람은 있읍니다 그러나 그건 그 사람의 능력과 정신상태 때문일 겁니다
노숙자들 보세요
시에서 쉼터에 따근한 방과 샤워시설을 갖추어 주었는데도 술먹고 싶고 남의 간섭
받기 싫어서 쉼터를 외면하지 않습디까
우리가 퍼주어서 북이 무너질텐데 무너지지 않고 있다고 억지를 쓰는 분들
그것은 그대들이 북을 제대로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우선 고립시켜 무너지게 하는데 문제가 있읍니다
절대로 중국과 러시아가 무너지게 방치하지 않습니다
설령 무너지도록 한다고 해도 김정일세력들이 북한주민 다 굶겨 죽여도
그들 체제를 유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너지는 과정에서 악랄한 김정일세력이 많은 피를 흘리게 할 것입니다
북한이란 체제를 모르는 사람들은 현정부가 하는 데로 구경이나 하세요
그것이 이나라를 돕는 것입니다
요즘 나는 국민연금 받아 공돈처럼 잘 쓰고 있다
낼 때는 솔직히 불만 스러웠는데 매월 통장에 공돈이 들어 오니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옛날에는 아파도 병원비가 무서워서 걱정을 했는데 매월 의료보험료를 내고
언제라도 아프면 몇푼 안되는 비용으로 진료를 받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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