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노무현비리 > 노무현씨 자살 규명 5

편집 2006-12-18 오후 4:32:51

2006-12-19 5면기사

아래와 같이 대안사업도 안되고 장항산단만 해야 된다고 목숨걸고 투쟁한 서천군수가
대통령 노무현씨의 잘못을 덮어 주기 위하여 백지화한 장항산단의 진실이 밝혀저
노무현씨가 자살 하였는데 나소열 군수 책임이 안이라고 할수 있는가

“先착공 전제 특별委참여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11일간 단식투쟁을 벌이다 쓰러져 영동 세브란스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나소열 서천군수를 만나 장항산단 사업 과련, 그간의 소회를 들어봤다.

- 정부가 새만금 사업의 부담을 느끼고 있는 한편 환경단체 등의 갯벌 훼손 논란 등으로 장항산단 조성은 불투명한 상태인데 대책은.

▲ 환경단체의 존재 이유가 환경피해를 막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의 목소리가 없을수는 없다.

서천군은 환경피해 최소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고, 정부가 새만금 사업에 대한 부담을 서천군민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정권유지의 명분으로 취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서천군의 입장은 단순 명료하다. 당초 계획해던 데로 장항산단을 착공해달라는 것이다.

정부가 17년동안 고의로 지연시키고, 지난 몇개월동안 정부와 대안사업의 논의도 했지만 뚜렷한 대안을 찾을 방도가 없었다. 장항산단은 사업규모 및 성격 등 모든면에서 새만금 사업과 비교해서는 안될 사업이다.

앞으로 법률적 검토를 거쳐 손해배상 소송제기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금년도 착공을 이끌어 내겠다.

- 정부가 민간 전문가, 환경단체,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제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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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내놓은 특위 구성의 의도가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자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받아 드릴수 없다.

이미 수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상황에서 4년전으로 되돌아 가자는 것은 행정적으로도 모순이다.

다만 장항산단 선 착공을 전제로 특위 구성을 한다면 서천군도 참여할 것이다.

- 대안사업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에 대해.

▲ 지난 1년여간 수없는 대안사업들에 대해 고민을 했다.

대안 논의는 정책의 입안단계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 시점의 대안사업 논의는 바람직하지 않다.

지금 대안 논의가 시작된다면 또다시 2-3년을 허비하게 돼, 결국 그 손해는 고스란히 서천군민들에게 돌아 오게 될 것이다.

- 장기간 단식으로 서천군민들의 걱정이 많은데 현재의 건강상태는.

▲ 6만 서천군민과 500만 충청권 주민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다.

비록 건강이 악화되어 단식을 중단했지만 몸을 다시 추스려 대정부 투쟁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군민에게 무거운 짐을 짊어 지게 해 마음이 무겁다. 더이상 폭력적인 사태가 발생해서는 안되며 20일쯤 업무에 복귀하여 장항산단 착공을 꼭 이루어 내겠다,

편집 2006-12-18 오후 4:32:51

2006-12-19 5면기사

“先착공 전제 특별委참여

편집 2006-12-18 오후 4:32:51

2006-12-19 5면기사

“先착공 전제 특별委참여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11일간 단식투쟁을 벌이다 쓰러져 영동 세브란스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나소열 서천군수를 만나 장항산단 사업 과련, 그간의 소회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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