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도 한 두 번이지, 국민들을 상대로 끝없는 말장난을 계속하면서 완전히 미쳐버린 모양이다. 상대가 하지 않겠다는 연정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외치고 있으니 마치 미치광이 스토커와 다를 바가 없다. 꼭 새로운 정치문화니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마지막 수단처럼 떠벌이고 있지만, 의도와 음모가 빤히 보이는데 혼자 아니란다. 살다보니 별 희한한 요물을 다 본다. 구제불능이니 내쳐야 한다.
완전히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 수는 없다. 국민들이 완전히 핫바지나 봉으로 보이지 않고서야 계속하여 이런 미친 짓거리를 일삼지는 않을 것이다. 혼자서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으니 살 날이 얼마남지 않은 모양이다. 평소와 다른 언동을 하면 세상 떠날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얘기들을 하는데 대다수 국민들은 진정 그러기를 바라고 있다.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아무리 지난 정권의 야바위놀음의 결과로 앉은 자리라도 해도, 일단 자리를 맡았으면 최대한의 노력과 성의를 가지고 소임을 다해야 하는 것이 기본 아닌가? 그런데 일은 하지 않고 허구한 날 추잡한 말장난과 불장난을 일삼으며 불평과 불만에 남 탓이나 하면서 못해 먹겠다느니, 자리를 걸겠다느니 한 두 번인가? 평양감사도 제 싫으면 하지 않는다고 한다.
더 이상 구차하게 말장난을 치며 국론 분열과 사회 혼란을 조장하지 말고 무조건 내려와야 한다. 그 자리에 있어 나라와 국민들에게 전혀 득이 되지 않는다고 국민들이 확신하고 말았다. 국민들은 미치광이 머슴을 어쩌다 앉힌 죄밖에 없다. 그 자리에 어떻게 앉았는지부터 밝혀야 한다. 아직도 지난 대선의 전자개표 조작 의혹은 살아있다. 분명히 가짜이기 때문에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트집까지 잡고 있지 않는가?
이제 국민들도 이런 미치광이 청개구리를 내팽개칠 때가 되었다. 아무리 봐주려고 해도 정도가 심하다. 국법 알기를 우습게 알면서 상습적으로 국법을 유린까지 하고, 국가 정체성마저 훼손하는 이런 버리지만도 못한 붉은 미치광이를 이대도 두면 낭패만 본다. 나라가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는 위기 상황인데도, 끝까지 말장난으로 국민들의 속을 뒤집고 있다. 이번 만큼은 절대로 그냥 두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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