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이번 총선에 박근혜 효과는 없었다. 손해가 훨씬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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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표로 박근혜와 홍사덕이 나섰을 때, 열우당에서는 박근혜가 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첫째, 박근혜가 대표가 되면 전라도의 몰표는 열우당으로 쏠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나라당과 열우당의 맞대결 구도가 되기 때문이다.
둘째, 홍사덕이 대표가 되면 자신들과 차별화 시키기가 쉽지 않다. 홍사덕이 민주화 세력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박근혜는 아버지인 박정희를 독재자로 호도하면 되지만 홍사덕의 아버지를 독재자로 호도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전라도는 민주당을 버리고 열우당에 몰표를 주었고,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은 패배 하였다(한나라당-30% : 열우당-70%). 전라도 표가 분산되었다면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은 승리했을 것이다(한나라당-50% : 민주당-20% : 열우당-30%). 이제 노무현의 탄핵 가결은 불투명해 졌다. 열우당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일은 발생할 수 없었다.
박근혜가 대표가 되어 영남에서 일어난 바람은 전라도의 열우당 몰표로 이어졌고,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은 패배하게 된 것이다. 만약 홍사덕이 대표가 되었다면 영남에서는 고전을 했겠지만, 수도권에서의 승리로 열우당에게 과반수를 주는 일을 없었을 것이다(한나라당-110 : 민주당-60: 열우당-100). 그리고 노무현의 탄핵 가결은 확정적 이었다. 결과적으로 이번 총선은 열우당의 전략대로 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박근혜 효과는 10을 얻고 50을 내 준 것이 되었다.
수도권에는 전라도 유권자가 30%가 넘는다. 충청도 유권자까지 합치면 절반이 넘는다. 말하자면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의 표심은 바로 수도권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충청도에서 압도적으로 패배하면 수도권에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수도권의 유권자 분포 우선 순위 : 1-전라도, 2-충청도, 3-경기도, 4-경상도). 이번 총선에서 진짜 경기도 출신들은 한나라당을 지지한 것만은 틀림없다. 충청도의 선택이 국가의 운명을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박근혜의 리더쉽을 평가하기는 이르다. 그러나 냉정하게 판단하면 지금의 한나라당에게는 홍사덕의 리더쉽이 더 필요했는지도 모른다. 이에 대한 해답은 지금 대한민국의 권력을 잡고있는 세력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현 집권 세력에게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말빨과 무대뽀로 무장된 양아치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군사정권 내내 지하에 숨어서 전략을 수립하고 단체를 조직한 좌익들(10%)과 사회의 주변인으로 주목받지 못하던 얼치기들(90%)로 구성되어 있다.
좌익들이 얼치기들을 대거 영입한 이유는 자신들의 색깔을 감추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본색은 소수인 10%에서 찾아야 한다. 이들이 바로 현 집권 세력의 실체인 것이다. 군사 정권의 그늘 아래에서 편안하게 살던 우익이 양아치들과의 싸움에서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이제는 인정해야 한다.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서 홍사덕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대표가 된다면 이번 토요일 촛불시위에 당당히 나가겠다(대규모 촛불시위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들이 던지는 돌을 맞고 내가 피를 흘리고 쓰러지면 나를 업고 총선에 임하라˝. 대충 이런 말인데, 이 말이 바로 정답인 것이다. 진짜 민주화 세력은 양아치들과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다. 정책 정당을 표방하는 지금의 한나라당으로는 현실을 극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처지가 뒤바뀐 지금의 현실에선 정면 돌파외에는 방법이 없다.
정치인에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 전략형 정치인과 정책형 정치인이 그것이다. 지금의 한나라당은 전략형 정치인이 한 명이라도 더 필요한 때이다. 한나라당이 표방하는 정책 정당으로는 절대로 집권할 수 없다. 정치는 정책형 정치인들이 하는 것이지만, 권력은 전략형 정치인들만이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이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한나라당의 공천은 뭔가 잘못되었다. 대학 교수 출신들이 너무 많다. 박근혜 대표는 한나라당이 야당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집권할 생각이 있긴 있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국민 수준이 정책 정당을 표방하는 야당의 가치를 알아줄 것으로 본단 말인가? ˝가소롭다˝란 말은 이럴 때 하는 것이다.
(2장) 개성공단이 완전하게 자리 잡을 때, 대한민국은 종말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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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걱정하는 우익이 주장하는 것처럼, 대한민국은 정말로 공산화가 될 것인가? 개성공단이 이에 대한 해답을 줄 것이다.
주변에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에게 들은 말로는 정부로부터 개성공단의 입주 권유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물론, 입주하는 기업에는 혜택이 있다. 혜택이란 별다는 것이 아니다. 세금 혜택이다. 기업인 입장에서 가장 큰 혜택임은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로 인해 발생한 부족한 세금은 어디에서 충당하겠는가? 공공 요금과 공과금으로 메꿀 것이다. 개성공단이 완전하게 자리 잡을 때, 서민 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나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개성공단이 완전하게 자리 잡을 때, 대한민국의 우익이 붕괴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돌아오는 2007년 대선에서 한나라당은 필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더욱 없는 것 같다. 대한민국의 나약하고 한심한 국민들은 어쩔수 없이 한나라당을 버리게 될 것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우리의 국민성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해야만 한다.
한국인들은 남의 것을 거져 먹기를 좋아하고 무엇이든지 쉽게 되는 것만을 쫓는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이해 관계에 있는 상대방을 무조건 사기꾼으로 매도하는 경향이 많다. 편한 일과 힘든 일, 그리고 쉬운 일과 어려운 일의 선택에선 항상 편한 일과 쉬운 일을 선택하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도 모자라 가식은 그 정도가 심해서 입으로는 ˝나는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다.˝라고 떠들어 대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이다. 또한 결과를 보기 전에는 어떠한 대비도 하지 않는다. 실현 가능한 예상/예측도 모두 부정한다. 한 마디로 잘라 말하면 ˝나약하고 한심하며, 배은망덕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이러한 국민성을 가진 대한민국을 근대화로 이끈 박정희의 리더쉽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적의 능력과 적의 전략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쟁을 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한국인 거의 대부분은 아직도 모르고 있다. 적들의 1차 목표는 앞으로 3 ~ 4년 내에 개성공단을 완전하게 자리 잡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곳에 입주한 기업과 관계자들은 자연스럽게 적들의 볼모가 된다. 마침내 나약하고 한심한 한국인들은 적들의 협박에 굴복하고 말 것이다. 돌아오는 대선에서 적들은 이렇게 주장할 것이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개성공단이 위험해 진다.˝ 그리고 현 정권과 언론은 이러한 분위기를 국민들에게 주입시킬 것이다. 한국인의 국민성을 감안해 볼 때, 적들의 1차 목표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적들은 최종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적들의 2차 목표는 대한민국의 우익을 괴멸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괴멸 대상의 중심에는 한나라당과 영남이 있다. 2007년 대선을 승리한 적들은 이어지는 2008년 총선에서 2차 목표인 개헌선을 확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다. 2차 목표 성공 여부에 따라 적들의 최종 목표 시점이 결정될 것이다. 현 시점에서도 적들은 1차 목표와 2차 목표를 위한 공작을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다. 영남 분리 작전(경상 남/북도를 분리), 대구/경북 고립화 작전이 그것이다.
6.25 때도, 그리고 현재도 적들에게 있어서 최대의 장애물은 영남인들이다. 6.25 때도 영남인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켰으며, 대한민국의 근대화도 영남인들의 희생 위에서 이루어낸 것이다. 현재도 영남인들이 자유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로 남아있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영남인들도 이제는 버티기 힘들 것이다. 영남의 지역 경제는 이미 붕괴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타 지역 사람들이 영남인들에게 힘을 모아 주어야 할 때이다. 내가 타 지역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가며 ˝전라도...˝ 씨리즈를 발표한 이유이기도 하다.
[참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아름다운 원칙, 태극 8장
http://systemclub.co.kr/bbs/zb4pl5/view.php?id=p_1&page=24&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492
그렇다면 이것을 막을 방법은 없는가? 이것을 막을 방법은 있다. 세 가지 방법이 있으나, 여기서는 두 가지의 경우수만 언급할 것이다.
첫째, 북한에 대한 미국의 공격, 점령이다. 공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점령해야 한다. 북한에도 정권이 있으며, 권력 내의 파벌이 존재한다. 북한 정권이 미국에 의해 무너지면, 김정일의 반대 파벌에 의해 김대중의 이적 행위가 낱낱히 밝혀질 것이고, 대한민국의 좌익들은 자연적으로 괴멸될 것이다.
둘째, 김대중이 조종하고 있는 노무현의 탄핵을 가결시켜야 한다. 개성공단이 완전하게 자리 잡기전에 대선을 치룰 수 있어야 한다. 적들이 탄핵 기각에 사활을 걸고 있는 진짜 이유는 1차 목표 달성을 위해 노무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노무현이 정상적으로 임기를 마칠 수 있어야만 1차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익이 주장하는 ˝좌익, 공산화˝의 이슈는 현재의 무기력한 국민들을 감안해 볼 때,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진정한 ˝민주화˝란 무엇인지의 주제로 적들과 싸워야 한다. 우익은 이제라도 민주화 세력을 인정하고, 그들과 연대해야만 한다. 이제는 싸울 줄 아는 민주화 세력이 필요한 때이다. 적들은 2차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결코 자신들의 좌익 색깔을 드러내지 않는다. ˝좌익, 공산화˝를 외치는 현재의 우익은 국민들에게 바보로 취급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3장) 대한민국의 불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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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이 끝나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 경쟁력을 갖추는 준비를 해야 했는데, 그럴 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첫째, 우리는 오랜 동안 군사 정권과 민주화 세력간의 대립이 있어 왔다. 이는 군사 정권이 끝나면 단 한 번만이라도 민주화 세력에게 정권을 줄 수밖에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둘째, 민주화 세력이 언제 집권하느냐가 매우 중요했다. 1990년대 이후에는 군사 정권은 물론이고, 민주화 세력도 역사의 무대 뒤로 퇴장해야만 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고 만다. 역적 김대중 때문이었다. 노태우의 당선으로 군사 정권은 연장되었고(시대착오), 이어 집권한 민주화 세력은 필연적으로 시대착오의 정권이 되고 만다. 대한민국의 불행은 1987년에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학 한국을 만드는데 모든 국가 에너지를 집중해도 부족한 때에 우리는 과거 청산이나 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의 현실을 볼 때, 과거 청산을 하지 않을 수도 없었다. 대한민국의 3등 국민들은 과거청산을 원하고 있었다(이러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우익이 아직도 많다).
옛날에는 은행 창구의 직원들이 대부분 상고 출신들이었다. 88올림픽 이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은행에 취업을 하면 초봉이 28 ~ 30만원 정도였다. 1988년에 집권한 노태우는 제 1 야당의 김대중에게 질질 끌려다녔고 김대중이 선동한 노동자들을 감당하지 못했다. 노조천국은 이 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노태우의 무리한 대선 공약의 집행으로 인건비는 폭등하였고, 흔히 말하는 노가다 십장은 자가용에 장비를 싣고 다니며 월 수입이 250 ~ 300만원에 육박하였다. 일반 잡부도 일당이 5만원 정도였다. 노태우가 집권해서 불과 2 ~ 3년만에 이렇게 된 것이다. 당시의 대학생들은 ˝졸업하면 노가다 할거다.˝란 말을 심심하면 할 정도였다. 요즘 흔히 말하는 386 세대란 학생 때는 데모하고 졸업하면 노가다하려고 했던 자들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런 자들이 지금은 사회의 주류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때, 경제 전문가인 윤모씨가 경제가 무너질 것을 이미 예언했었다. 그것도 구체적으로... 그러나 그 누구도 그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드디어 김영삼 정권 말에 IMF가 터졌고 윤모씨는 잘 나가는 사람이 되었다. 왜? 맞쳤으니까... 삼성에도 초빙되었고 책도 발표했다. 그 유명한 ˝시테크˝이다. 일분 일초도 쪼개쓰며 국가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내용이다.
필연적으로 시대착오가 되어버린 김영삼 정권의 5.18 특별법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꿔놓게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전두환과 노태우의 구속을 작정했던 것은 아니었다.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란 판결로 끝나는 줄 알았던 과거 청산은 노태우의 엉성한 비자금 관리로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노태우의 비자금을 밝혀낸 박계동은 스타가 되었지만, 대한민국은 불행의 길로 들어서고 말았다. 좌익들이 마음대로 활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계기가 되고 말았다.
대한민국의 불행은 1987년에 이미 시작되었고, 그 중심에는 역적 김대중과 시대착오의 대표적인 대통령으로 낙인 찍힌 노태우와 김영삼이 있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우리는 세계사적으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하늘이 낸 사기꾼 김대중에게 놀아나고 있는 중이다. 카지노로 시작해서 로또로 정권을 마무리 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극적인 대통령인 김대중에게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나라가 망하기 전, 김대중과 같은 역적이 대권을 이어받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운바 있다. 역사가 주는 교훈인 것이다.
˝로또 1등 당첨되면 이민 가야지˝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희망의 메시지를 김대중은 선물한 것이다.
[참고] 국가 경쟁력에 대해 1990년대의 상황을 설명한 글
http://systemclub.co.kr/bbs/zb4pl5/view.php?id=p_1&page=16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157
필명 ˝김대중˝을 경상도 놈이라 부르는 전라도 원적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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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란 한 지역에서 3대가 태어나서 살면 토박이라 부른다. 만약 내가 경기도에서 태어났다면 나는 경기도 토박이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나는 서울이 고향이고,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경기도가 고향이다. 할아버지 위로는 북쪽 출신이기 때문에 경상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외가와 처가를 포함하여 경상도와 관계있는 사람은 단 1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없는 시간을 쪼개어 이러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순전히 ˝애국심˝ 때문이라는 것을 밝히는 바이다.
필명으로 ˝김대중˝을 사용하는 이유는 전라도 출신들이 신성한 그 이름 ˝김대중˝ 뒤에는 감히 욕을 붙이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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