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대통령선거때 나는 분명 현재의 대통령을 지지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올씨다.
경제체질을 튼튼히 해야한다며 뿌리부터 뒤흔들다 애꿎은 국민 무더기로 나가 떨어지고, 부정부패＊새정치 바로 한다며 혼자 아집부리다 국론분열 만들고 있고, 역사바로 세운다며(물론 그 본질적인 취지에는 흔쾌히 동의하지만) 정치권싸움하다가 도대체 중심없는 역사바로세우기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 이제서는 직권을 남용하여 무엇이든 어떻게든 바꿔보려는(정당하든 그렇지 않든)그러한 행태들에 넋이 나갈지경이다.
그런 무자비한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는 그런 그 누군가에 참으로 한심하고 억울한 마음마저 드는게 솔직한 마음일것이다.
대한민국 언제까지 추락해야 정신을 차리실런지 솔직히 2004년 지금 돈모아서 외국으로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이 나이서른의 인간이 가져야할 생각인지도 나스스로의 탓으로만 돌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
7413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