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교통장관이 나와서 영접을 하고 러시아 대통령관저가 아닌 푸틴의 개인별장에서 푸틴을
만나 회담?을 하고온 노무현-
뭐 일정이 변경이 되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국의 대통령이 그러한 영접을 받으며 러시아에 가서 정상회담(?)하고 왔다는 사실에
온 국민은 충격이다.
잘 생각해보자.
과연 노무현이 이런 회담일정을 모르고 갔을까?
가는 도중에 갑짜기 테러위험이 있어 공식일정이 변경이 되어 어쩔 수 없이 그 푸대접 받는 일정에
동의해서 회담이 진행이 되었을까?
일개 개인이 외국의 회사를 상담차 찾아갈 때에도 엄격한 시간과 숙박 스케쥴 잡고 상담내용을
충실히 준비해 상담에 만전을 기하고 해외출장 상담을 다녀온다.
일국의 대통령이 공식일정 변경으로
그런 푸대접을 받고 정상회담이 아닌 개인 잡담이나 하다왔으니
얼마나 창피스런 일인가?
청와대는 미리 합의된 일정과 변경된 일정을 비교하여 발표하라.
공식일정이 변경되었다고 너스레떠는것도 예정된 스케쥴이었지 않았겠는가.
그렇다면 노무현이 푸대접스케쥴을 감행해가며 푸틴을 만나고 온 까닭은 무엇일까?
노무현이 푸틴을 만나고 사진을 박고 푸틴과 같이 그의 별장 위를
마치 불륜의 한 쌍이 밀회의 장소로 가는듯이 이층계단으로 오르는 것을 지워버릴 수가 없다.
그럼 노무현은 무슨 밀담을 했을까?
"제가 이번에 한국군 군복을 녹색국군복을 벗어붙이고 러시아, 중국, 북한군과 같은 적갈색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런 얘길 안 했을까?
7422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