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올때는 뮤지컬을 봐야 개혁적 대통령이다.
적어도 요트정도는 타고 골프정도는 쳐야 서민이다.
본부인은 상습구타하고 여비서와는 불륜좀 저질러야 인권변호사이다.
"에이썅" "개새끼" "통빡" "조지다" 등등의 언어를 사용해야 개혁적 대통령이다.
독도는 "다케시마"라고 말할줄 알아야 개혁적 대통령이다.
뇌물도 팍팍받고 땅투기도 여기저기 해놓았으며 법관들도 무시할줄 아는 노건평이야말로 "시골의 별볼일 없는 노인"이다.
400만 신용불량자, 100만 실업자들 보다 개성공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줄 알아야 개혁적 대통령이다.
이런 코미디 말고도 많은데 글이 길어지다 보니 부득이 생략.
하여간 웃기는거 하나는 타고난 양서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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