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에서 자유로운 대통령...
언론에게 빚진게 없서서 자유로운 대통령...
경제인들에게 빚진게 없서서 자유로운 대통령...
지지해 주었다고 설렁탕 사달라 조르는 사람없어서 자유로운 대통령...
그러나...
수구골통들이 매일 매일 악을쓰며 퍼부어 대는
저 왜곡과 저주의 발악소리에도 유유자적...
그 저주의 소리는 메아리가 되어 수구골통 자신들에게 다시 돌아가고...
큰 산같이 흔들림이 없으신 노대통령...
수구골통들이 악을쓰며 구정물, 흙탕물을 일으켜도
싱긋 웃으며 말없이 흘러가기만 해도 저절로 정화되는 큰 강물...
이제는 큰 강같이 여유로운 노대통령...
당신은 큰 산입니다.
당신은 큰 강입니다.
혼자 수구들과 악전고투...
혼자만의 사투에 외로워 하시던...
이제는 그 외로움의 언덕 마저도 넘어가셨군요.
너희들 보았느냐?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게 바로 이런것이란다...
이렇게 우리의 안목을 키워주셨군요.
여유로워지신 당신을 보는 우리...
당신의 그 여유로움에 우리 자신마저도 믿음직스러워 집니다.
당신과 같은 시간과 공간을 살았다는 자부심을
우리 후손들에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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