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20%에서 10%대로 곤두박질하자
인기만회에 어떤 방법이 있나 골돌하다가
무릅을 콱 쳤다. "김정일 서울방문" 밖에 없네...
그래서 정동영을 김정일에게 보내어 얼마 주면 서울방문을 하겠냐고 물으니
"전기를 주면 가겠다"
정동영이 노무현에게 전하니
전기를 주면 정말 서울방문을 하겠느냐고 다시 물어봐
다시 김정일에게 물으니
전기 준다고 약속만 하면 금년 내로 가겠소
그러나 전기값이 한 두푼이냐??
고민하던 중 6자회담에 전기 주는 것을 끼어넣었다
명분도 좋고 국민에게 17조원 뜯어내는 핑게도 되고..
김정일이 서울방문을 하면
노무현의 인기는 절정을 이룰 것이다
전세계 이목이 노무현에게 집중될 것이고
두번째 노벨평화상도 바라볼 수 있고...
노무현-정동영-김정일의
17조짜리 전기공급 "쑥떡공론" 이
남한국민을 거지로 만들게 되었다
김정일의 농담 반, 진담 반 말이 기억났다
"17조원이 니돈이가?
담배값, 소주값, 세금 팍팍 올려 17조원 만들라우
전기 안 주면 나 서울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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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시나리오지만.... 95%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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