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노무현비리 > 누구던지 부정부패 비리에 연루되면 "패가망신 시키겠다!"

노대통령이 지난 해에 이렇게 말했다!

누구던지 부정부패 비리에 연루되면 패가망신을 당할 것이다!라고

분명히 말했고 국민에게 발표하였다.

노건평형님은 이제 "패가망신"되는군요!

"노무현동생댁도 패가망신 되는기요?"(노건평 형님 말씀중에서)

주서 못담을 발표와 약속은 애초부터 하지 맙시다.

말의 씨앗은 무섭데이!

부산 자갈치 아지메요? 요사히 건강하니껴?!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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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억원을 감추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노건평씨 불구속 기소키로
각종 이권 개입 수천만원 받은 혐의

관련특집
- 盧사돈 민경찬씨 650억 모금 파문

노무현(盧武鉉) 대통령의 사돈인 민경찬씨의 ‘펀드 모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9일 노 대통령의 친형인 건평(62)씨가 펀드 의혹과는 별개로 각종 이권 청탁과 관련해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확인, 건평씨를 불구속 기소키로 했다. 검찰은 지난 8일 건평씨를 소환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은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르면 10일 민경찬 펀드 모금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날 건평씨를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검찰은 건평씨에 대한 소환 조사에서 민씨의 주변 인물로 최근 구속된 방모(60)씨와 접촉한 경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펀드 의혹과는 별개로 건평씨의 이 같은 혐의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건평씨는 검찰 조사에서 민씨 펀드 모금 의혹과 관련, “아는 바 없다”고 진술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방씨는 민씨 펀드 의혹과 관련해 사기 및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되면서 “민씨의 자형인 건평씨 집을 네 차례 찾아가 ‘민씨가 실체도 없는 펀드에 대해 인터뷰를 했으니, 문제를 일으킨 쪽에서 수습해야 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이에 따라 건평씨를 지난 8일 전격 소환, 12시간에 걸쳐 조사했다.

(이진석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