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국의 최고 지도자라니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다.
그 이라크 파병에 대하여 어쩔수없이 (미국의 눈치때문에)
보내긴 하지만 훗날에 있을지도 모르는 논란에 미리 대비하여
면피용 기록을 남겨 두라는 지시를 했다는데 이는 너무나도
무책임한 짓거리다.
"나중에 문제되게 돼 있으므로 명확하게 기록을 남기고 싶다."
이게 지도자가 할 소린가?
대통령 이란 자리는 모든 국정에 대하여 무한책임을 지는
막중한 자리다.
권력의 단맛은 실컷 누리고 휘두를수 있어도 책임은 못지겠다?
국민의 정당한 비판도 듣기 싫다?
에이..어쩌다가 저런 함량미달의 인간이....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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