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는 없다던 정권이 결국에는 양보를 해줬네요!
방송과 언론이 이구동성으로 '한일 차관급회담에서 수차례의 회담결렬을 거듭한 끝에 막판 반전?에 성공했다'면서 교섭?타결을 선언했습니다. 누가 누구와 교섭을 했다는 것입니까? 자세한 타결내용도 없습니다.
언방의 표현을 빌리면 일본은 그들의 권리도 아닌 '독도 수로측량'을 중지(?)하고 그 조건으로 당연한 우리의 권리인 '독도 부근 수역의 한국식 지명 등재'를 미루는 것이 골자인 것 같습니다.
또 한번 일본의 국력과 협상력을 보여 준 것으로 처참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국민의 주권이 일개각료들에 의해 왈가왈부돼도 되는 것 입니까? 주권이 협상의 빌미가 되어서야 어디 말이나 됩니까?
모두 무효입니다!
신한일어업협정도 무효입니다!
국민을 계속하여 농락하는 불량정권, 이제 당연히 물러나야 합니다!
국민의 주권을 농락하는 불량정권 물러나라!
물러나라!
물러나라!
일본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이제보니 불량정권이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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