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와 붉은 코드들의 하는 짓과 노는 꼴을 보니
아무래도 오래 가지는 못할 것 같다. 방송들 앞세워
국민들 속여서 재미를 보는 것도 한 두 번이다.
양치기 소년 놀음에 촛불놀이도 웬만 해야 국민들이
손을 들어주겠지만, 탄핵으로 직무정지 당하고 있던
와중에도 올챙이들 모아 만찬이나 즐기며 논공행상에
정신을 팔더니 지금은 어떤가?
국민들이나 야당에서 누가 뭐라고 했나? 통일부장관 자리
가지고 붉은 코드들 끼리 열 올리며 우리에서 서로 밀고
당기고 하지 않나? 아주 국민들을 우습게 봐도 유분수이다.
이런 놈들이 입만 열면 개혁 타령이고 손만 들면 국민이다.
국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하다가 이번에는 총리에게 장관
임명 제청권까지 편법으로 행사하라고 상식에도 없는
장난을 쳤으니 국민들이 또 뭐라고 할까? 그래도 국민이
대통령인가? 돌아온 무법자의 엿장수 마음대로 놀고 있다.
지금이 애국심만으로 살 수 있는 시대인가? 목구멍이 포도청
이고 기업이 거들날 정도인데, 무엇을 어떻게 하란 말인가?
문제의 원인인 가짜와 붉은 코드들이 국정을 운영하고 있는 한
어디에도 이 나라에는 기대할 것도 희망도 없다.
원래 천심인 민심을 거스르고 오기와 독선으로 마이웨이를
외치며 온갖 불장난과 말장난을 자행하는 무리들이 계속
살아있다는 것은 천리를 어기는 것이다. 아무리 봐도 오래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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