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가  노무현 정권때 나라를 구하겠다고 시스템미래당을 창당할때 그를 따르던 많은 분들이 온갖 모욕과 창피를 당하면서 당원수를 모집하고 정당 창당을 도왔다.

 처음에는 끝까지 열심히 할것처럼 하다가  몇개월 지나자 정당창당이 힘들고 후회스럽고 내뜻대로 하지 않으면 정당을 해체하겠다고  한후 결국 정당을 해체하고 말았다.

그리고 2011년 올해 초 또다시 나라를 구하겠다고 "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을 만든다고 하면서 회원 가입을 독려하고 성금을 걷으면서 이일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할것이고 다음 세대에 까지 물려 주겠다고 할땐 언제고 또다시 채 1년도 안돼서 자금사정도 어렵고 회원수도 안늘어서 이일을 그만 접어야 겠다고 한다.

처음에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할것처럼 하다가 채 1년도 돼기전에 내뜻대로 안돼면 이일을 접겠다고 하면서 그 동안 지만원 박사를 믿고 따르던 많은 애국자들을 실망시키고 허탈하게 만든다.

 조금하다 힘들어서 그만둘것 같으면 처음 부터 시작 하지말던지 아니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헤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처음에는 나라를 위해 열심히 할것처럼 하다가 많은 분들의 노력과 성금이 모이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내뜻대로 안돼고 힘들면 접겠다고 하면 처음부터 안하는게 났다. 

중간에 자기 뜻대로 안돼서 포기 할거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던가 처음 시작할땐 어려움 많고 힘든거 알고 시작했으면서 왜 중간에 힘들고 자기뜻대로 안돼면 포기한다고 한는지 지만원 박사의 의도가 의심스럽다.

정말 지만원 박사가 순전히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시스템미래당"을 창당하고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을 시작했는지 아니면 애국을 가장한 개인 이익을 위해 시작했는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여기에 대해 지만원 박사는 모두가 공감할수 있게 해명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