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중이 때문에 그런 것 같았는데,
영남 과 서라벌,계림에는 오지 마시게!!!!!!!!!!
10월8일~10일 신라문화제 기간에 계림의 왕릉에는 오지 말게!!
문화 전통과는 거리가 먼 웬놈의 정치 굿판을 벌리는가?!
조상 산소 가서,술잔이나 치면서 반성하고 사죄나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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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다
이인간이 사라지는날 우리나라는 새로태어나리라
야
지금시대가어느시대인데 굿판을 벌려?
쓸모없는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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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더러 박정희의 저격수라고 한다. 박정희에 대한 비판을 계속해 왔기 때문이다.
최근 나는 이에 대한 글을 우리당 게시판에도 올려왔다. 그런데 같은 우리당이지만 영남쪽 게시판에서는 박정희에 대한 비판의 글은 인기가 없다. 그쪽의 박정희에 대한 정서는 당원중에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다. 차기 대권에 박정희의 망령이 부활할지가 최대의 관심사인 마당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당원도 저러하다면 일반인들은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다음에도 지역구도는 극명하게 나타날 것 같다.
박정희는 살아서 지역감정을 만들어 국민들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겨준 장본인이다. 그는 죽어서도 이 저주받을 지역감정을 놓아주지 않고 있다. 박근혜가 차기 대권에 도전 할 경우 이 나라 민주주의는 또 한바탕 진흙탕 싸움을 벌려야 할 것이다
패전후 일본은 우리보다 더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냈으나 박정희 같은 망령은 없다.
일제의 침탈과 6,25의 참화로 인한 가난을 마치 천년의 가난이였던 것처럼 생각하고 있는 저들의 의식이 문제이다. 그들은 그 가난을 박정희가 해결했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당시 박정희의 추종자들은 정권유지의 수단으로 박정희의 영웅화 작업을 벌렸는데 천년만년 가난하게 살아온 것을 박정희가 해결했다고 선전했다. 이 바람에 국민들은 주인의식을 갖지 못했고 역사적으로 깊은 패배의식을 갖게 되었다. 당시 엽전이라는 자기비하의 말이 유행했던 것도 박정희의 영웅화 작업이 빚어낸 후유증이었다. 우리는 그처럼 자주능력이 없기 때문에 박정희라는 영웅을 의지해서 국가재건에 앞장서야 된다는 분위기를 박정희와 그 무리들은 만들어 갔던 것이다. 그들이 얼마나 집요하게 국민들을 세뇌시켜 나갔던지 당시 세뇌당한 사람들은 지금도 박정희에 대한 노예근성은 그들의 가슴속에 절대적인 것으로 남아 있다. 오늘날 이들은 이 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최대의 장애요인으로 남아있다. 그들은 개혁을 방해하고 과거사 청산을 집요하게 방해하고 국가경영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등 국가의 암적 존재들이 아닐 수 없다.
박정희 망령과 부활을 막아내야 하다. 또 그것을 완전하게 깨뜨려 없애야 한다. 그래야 우리 국민이 화합을 이루어 낼 수 있고 국론의 양극화를 막을 수 있다.
흉탄에 쓰러진 박정희의 한에 의하여 이 나라는 저주 받아왔다. 그가 만들어낸 지역감정에 우리는 얼마나 시달려 왔던가. 더 이상 박정희의 저주에 이 나라가 시달리게 내버려둬서는 안된다. 우리 모두 박정희의 망령을 털어내는 굿판을 크게 한판 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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