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을 두고 말이 안 통한다고들하는 게 비단 한국사람들 뿐만 아니다. 영국의 모 매거진은 구상유취한 지도자라 아예 비아냥거리기까지 한다. 엔간하면 편을 들어주고싶어하는 독일도 그렇게 놀면 왕따당한다고 에둘러 충고해주다가 그나마 포기해버렸다. 부시는 그런 노무현을 easy man 즉 호구라 취급해버린 지 오래다. 노무현에 대한 외국의 평을 종합해보면 햇병아리다. 유치하다. 우째 저런 수준도 대통 해먹을 수 있나, 호구다. 색깔이 벌겋다. 신뢰할 수 없다. 긴말 중요한 말 주고받을 관계가 못 된다. 겁 팍 주면 쏙 들어간다. ...........우리 대통령이 저런 취급당한다고 분개할 국민 , 노사모 말고는 없다. 분개하기는커녕 저 때문에 대한민국이 국제사회로부터 왕따당하는 데 대해 오히려 더 분개한다. 지지율 20프로짜리 지도자를 누가 일국의 대표라 취급해줄 수 있단말인가? 욕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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