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끈은지 2달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아직도 담배의 그깊은
유혹에 시달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사황
에 놓이면 다시 흡연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을갖고 지금
도 하루 하루 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담배의 끈임없는
유혹에 대해서 과연 대통령이라는 분이 자기가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한 게 무엇인가 묻고 싶습니다.
젊은이들이 군대에 입대하면 꼴초가 되서 나옵니다.
한번 꼴초가 된 후부터는 아무리 이를 악물어도 담배를 끊을 수
없습니다. 노대통령은 국방부장관에게 여기에 대하여 걱정이라도
해 보았는지...
얼굴 다듬기에 바쁜 대통령에게 이런 부탁까지 한다는건
사치스런 일인지 알면서도 물어보는것이니 대답좀 하시오.
보건복지부 장관을 앞세워 담배값을 올리기로 해놓고 선거때
표가 덜 나올것이 두려워 선거 후로 연기하고 있는 실정이니
어떻게해서든지 국민을 꼴초로 만들어 담배수입을 늘려
돈을 실컨 써보고싶은 게 노무현정권의 속셈 아닌가요?
뭐시라고? 담배를 끊게하려고 담배값을 올린다고?
새빨간 거짓말.
마약하는사람이 마약이 비싸서 마약하나? 마약중독자는
마약이 아무리 비싸도 돈을 훔쳐서라도 마약을 산다.
담배도 마약처럼 중독성 강한 물질이다.
이것을 끈기 위해서는 하루에도 몇번의 다짐을 해야되는지
아는가?
담배 이제는 가격인상보다는 더한보 나아가 더나은 대안을
발휘할때입니
다. 동네곳곳 어딜간나 담배를 안파는곳이 없을정도로 담배는 우리국민
을 유혹의 늪에서 항상 덫을 놓고 항상 우리국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담배를 앞으로는 한정된 장소에서 판매하게 하여야만 담배의 수요를 줄일
수있다 담배는 이처럼 반강제적으로 금연하게하여야만 한다
왜냐하면 담배는 중독성이 강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노대통령의 담배 정책 하나만 봐도 절대로 국민을 사랑하는
대통령이 아니란 것을 알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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