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니까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가 당연히 화제의 뉴스거리가 되어 있데
그런데 어제 밤 뉴스에도 들었고 오늘 신문을 통하여서 다시 확인을
해보니까 ? 노대통령과 그가 극진히 챙기는 청와대식구들이
엄청난 돈을 벌었대.
노무현이 대통령 되기전에 국민들에게 약속한 것이 무엇인가?
참여정부는 모든 서민들이 다 같이 잘먹고 잘살수 있다고 역설한
정치철학이 가짜임을 증명해보이는 실상을 우리는 신문을 통하여서
확인하였다.
아마도 이 철학이 북한식 사회주의자들이 내세우는 정치철학과 조금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김정일 공산정권의 정치 철학이 무엇인가?
전 인민들이 잘먹고 잘산다고 선전하지만
실상은 어떤가?
김정일과 그의 측근들에게 충성하는
맹세한 노동당원들만 잘먹고 잘살고 있지 않나?
열린당 금뱃지들의 재산 공개를 보니까?
다들 재벌이 ‰榮囑箚?...
국회의원이 되기전 음지에서 활동하던 이사람들이
무엇을 외쳤던가?
내를 국회에 보내주면 서민들의 고통을 해결하겠다고
큰 소리를 쳤지. 그런데 서민들의 고통은 I M F 때 보다도
더 나쁜게 만들어놓고 자기들만 잘 처먹고 있으니.....
목사의 한사람으로써, 참 안타깝다.
저가 살고 있는 지역은 완전한 시골도 아니고 직장을 수원에 두고 살아가는
아주 평범한 서민들이 살고 있고
또한 평생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 토베기를 모여 사는 복합형태의 동네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리고 아직 이 지역은 도시가스가 완전히 다, 들어오지 않아서 대부분
가정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다.
작년 12월달 부터 한파가 엄섭해 왔다
그리고 석유값은 I M F 때 보다도 더 비샨 가격이였고 도저히 석유를
감당할수 없는 가정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었다,
그 중에 한가정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기름값 때문에 남편이 출근할때는 어린자녀들을 데리고
심야전기 보일러를 가지고 있는 성도님 집에서 와서 저녁까지
있다가 남편 퇴근시간에 맞추어서 집으로 출퇴근 하면서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었다.
이 모습은 한가정의 이야기가 아니고 오늘 이땅에 살아가는
우리 서민들의 허리쫄라메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 입술하나로 거짓말 정치 더 이상 하지마라
죄 없는 많은 서민들 고통과 심음속에서 죽어가고 있다.
오늘 신문보니까?
고위 공직자는 돈 벌고 서민들을 죽어가는 것이
당신의 정치 철학이면, 그 자리에서 내려와라.
경기도 화성땅굴 현장본부장 김진철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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