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는 생존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
따스브면 기어나와 길목을 지키고 꽈리치고 호시탐탐 먹이감을 노략질 하다가 승질므리 챙길 때는 사정엄씨 드르븐 독을 주사질해재킨다.
독사가 무습다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그 놈의 독사는 꼬라지조차 보기실타는 말이다. 그놈의 독사를 조타는 인간들은 극히 소수다. 도수노펀 알콜에 진더기 담궤뒀다 익혀서 먹기도 하고 깝떼기를 홀라당 삐끼서 끼래츠’풉竪?한다. 독사가조타는 인간들의 단면이다.
그런디 간혹 인간의 탈을 씨고 인는 독사는 므글수도 엄꼬 그렇다고 애완용으로 지를수도 엄따. 지사 생존능력이 탁월하여 산다카면 워쩔 수가 엄찌만, 지발 눈에 띄이지 말아달라는 부탁이다.
지가 지 생존능력을 알기 땜시로 그 자리 지켜봤자 얻어맞기 밖에 더하겐냐는 자책도 할 거시다. 저실 잠도 안자고 노략질을 자행하였으면 실타꼬 들가라할 때 기어들가서 잠이자는게 상책이다. 어쩌다 아수팔트에 늘브러진 거또 몬봤냐?
실타는 분덜이 마는데 기댕는 건 혐오감을 조성한다. 그래댈때는 환경공해까정 유발한다. 귀경도 몬핸냐? 국민아페 눈깔 부라리며 사증엄씨 독을 뿌리는 거슬.... 니만 앤맞으면 조타 이건냐?
그것또 조타는 동물이 워디 인간이가???
무시칸불출아 ~ 땡심라면은 끼릿냐? 내말이마째?
나가 무시칸불출이 니한테만 말해주는 거신디... 이븐에 웬갖약초로 잘까꾼 늙은 변방교주놈짐짝 보낼 때 예뿌게 포장해서 한묶음으로 보내면 안댈까? 보내바~ 한븐.... 죽사발보다 큰 훈장바덜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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