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江칼럼
2006,4.24
6 15는 남북정상이 짜고 사기친 날이다. 이 날이 무슨 기념일인가. 왕사기꾼 DJ는 왜 그리 방북에 집착하여 추진하고 있나? 북한에서는 오는 6월 15일 전에 그의 방북을 수용했다 한다. 남북실무협의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된다고 한다. 노벨상을 받고 좌파후계정권을 세운 것에 대해서 죽기 전에 김정일한테 감사인사하러 가겠다는 것인가. DJ방북은 전국민의 이름으로 막아야 한다
사실 이 나라를 지금 좌로 완전히 기울게 한 원조가 바로 그다. 그는 정권을 잡기 전까지는 민주투사니 하면서 회색의 가면을 덮어쓰고 있어 뺄갱이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했지만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권을 잡고는 뺄갱이 본색이 완전히 드러났다.
그는 햇볕정책이라는 이름하에 적 괴수에게 천문학적인 돈도 비밀리에 줬다. 비밀리에 준 것은 국가보안법과 민주헌정질서를 파괴한 간첩행위다. 국가의 주요인사는 모조리 자신의 좌파패거리와 그의 동향출신으로 채웠다. 공영방송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기업도 권력의 수중에 들어오게 했다. 이것도 모자라 돈 되는 것은 모조리 자기 패거리들이 거의 독식했다. 가족과 친인척들이 심지어 패기물처리, 정부대형공사수주와 그 하청 심지어 고속도로 휴게실 운영권 등 안 개입 한 곳이 없다 한다.
이런 토대와 바탕 하에 사기행각과 정치공작을 펴서 노 정권을 탄생시킨 것은 온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사실 그는 민주화투사도 정치인도 아니다. 자기정체를 철저히 감추고 끝내는 대권자리를 거머진 것이다. 그는 보통 사기꾼이 아니라 왕 사기꾼인 것이다. 그의 방북은 국민의 이름으로 단호히 막아야 한다. 또 무슨 수작 무슨 사기를 꾸밀지 모른다. 그는 하나의 간교한 늙은 여우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정권도 사실 JP에게 사기를 쳐서 정권을 잡았다. 대통령 재임 중에는 전과 18범 김대업을 앞세워 병풍을 조작했다. 설훈 전 의원에 의해 이회창 후보 20만불 수수설을 꾸며 퍼트리는 등 온갖 거짓과 사기를 쳐서 이 후보로부터 정권을 다시 탈취하여 노 정권을 탄생시킨 것이다. 이 후보에게 두 번이나 물 먹인 작자가 바로 DJ다. 6 15 남북선언문도 사실 사기문서다. 그렇다면 그의 노벨상도 사기를 쳐서 탄 상에 불과하다. 6 15가 무슨 기념일인가. 남북의 정상이 짜고 사기친날 아닌가.
그의 죄상을 그냥 놔 두고 도대체 무슨 개혁을 하겠다는 건가. 노무현 정권이 진정 살고자 한다면 우선 이것부터 정리돼야 한다. 지금 이 나라가 어떻게 됐나. 사실 국가안보도 다 무너졌다. 국민단합도 물 건너갔다. 아파트 등 부동산 값만 다 올려 났다. 차라리 나라를 팔아서 만주나 시베리아 벌판이라도 산다면 국토는 넓어질 수도 있다.
이것도 아니고 값만 올려놓고는 세금으로 착취해 간다. 부동산을 소유한 국민들은 불노소득을 얻었다고 흥청망청 소비한다. 어학연수니 골프니 하고 외국 나가 달라를 탕진을 하게 조장하고 있다. 애 안 놓는 나라 세계 1등이 돼 이미 노인국가가 됐다. 이게 바로 노 사기정권의 경제사회정책 핵심이다.
분단된 이 나라에 북 괴수 김정일 도당이. 전 현직 대통령이, 국무총리 장관 청와대 비서진과 여당 국회의원들이, 그리고 사법부와 권력기관이, 공영방송과 친노 신문들이, 상당수 시민단체가 어떤 작자들인가 말이다. 이들을 그냥 놔 둔 야당과 국민들은 사실 직무유기를 하고 책무를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선거를 앞두고 여당이 공천헌금을 공고까지 하면서 공개적으로 거액을 받는 매관매직작태를 태연히 자행하고 있다. 여당 원내대표라는 작자는 온갖 추태를 연출하고 있다. 재벌을 조져 거액의 사회헌금을 뜯고 있는 등 이 나라는 지금 망해 가고 있다. 이게 여당인지 정상배도당인지 모르겠다. 지금 대명천지에 정말 통탄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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