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늙은 머리를 교체하기위해, 사회의 관속에 있던 한바보를 내보냈다.
깨어난 바보는 처음 보는 사회의 빛에 자신의 추함을 감추려 자신을 꾸몄다.
사회의 우리는 바보에 꾸밈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여,그를 강간하였다.
충격속에 바보는 힘없는 자신을 보고,그래도 강간범들을 감싸기 위해
새로운 머리에게 도움을 청했다. 바보는 그 마지막 책임을 지려했다.
새로운 머리는 강간당한 바보를 놀려대고,그의 책임을 무시했다.
바보는 절망하지 않았다.전날에 영광을 생각하였다.
"대한민국은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라는 말을 그 아름다운 바보라는 머리는 하였다.
사회속의 우리는 그 머리의식을 갖추지 못한 우리는 그보다 더한 바보인것이다.
(-어느 라디오방송 청취 인용,노무현씨의 공익광고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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