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님…
제가 당신을 혐오하게된 동기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당신은 항상 국민중 일부층을 공공의적으로 몰아대는 뒤틀린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선전후, 당신은 국민의 반미감정을 도모해
그당시 분위기는 내가 미국유학생이란 말도 못하고
다닐정도로 살벌했었습니다..
그때 정말 전 배신감이란걸 느껴보았습니다..
어린나이로 모국을 떠나 대한민국을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었고
제 방엔 항상 태극기가 있었는데…
당신은 나를 매국놈으로 몰아세웠습니다..
전라도에서 살다 서울로 오니
전라도 사투리 쓴다고 무시하는
정말 유치한 이야기 같았습니다.
이때 이미 전 당신을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당신의 뒤틀린 사상에서 나온 발상이 되돌아가
자신의 등에 잔인하게 꽂히길 빌고 또 빌었습니다..
그후로도 상류층과 서울의 일부 중산층을 공공의 적으로 만들었고,
당신을 옹호하던 PD수첩에게 쓴소리하는 네티즌에게
심했다며 개티즌으로 몰으려 했습니다..
결국 국민의 일부, 일부를 몰다보니
당신은 모든 국민을 당신의 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당신하나만의 뒤틀린 사상을 위해
온국민의 심기를 흔들어 패싸움을 시키는
노무현 당신이…
공공의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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