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허 허야 참.... 더러버 서......
제가 6시 40분경에 글을 한줄올리고
커피한잔을 마실려는대
왠..... 미`친놈이
대문을 뽀개져라 걷어차며
장재균이 야~ 나 와~
별 시답지 않은놈이 또 개길려나
대문앞에 서서 문도 열지않고
언 놈이냐~
하니까.........
요놈봐라 나오라면 나올것이지
하여간 꼴갑을 해요
나 야~ 욘놈아
대문을 열고보니
사거리 X X X 안경점 하는
눈똑바로 뜨고 여기를 보시랑 깨.....
하는 놈이여 글세
야이 미`친놈아
나~ 네놈집에서 안경 산일 없는데 뭔일이야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내팔을 낙꿔 채듯 끓어내길내
끌리듯이 따라나섰다
어델가는대 그러는 겨.............
묻는말에는 대답도 않고 한참을 시장통으로 끌고가더니
족발집으로 밀어넣으며
씨`발
씨`발
연발 씨`발이여
주인장 여기 술좀줘
내 살다 살다 요즘처럼 살기 힘든건 생전 처음이다
작년가을 부터 매달 매상이
하루저녁 술값도 않된 다내요
매달 가계월세 65만원을
3개월째 못내고 또 20여일 가까이 넘기니까
건물주인이
가계를 비우란다며 울화를 참지못하고
만만한 나에게 달려와 한잔 하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정신빠진놈아
네놈이 개거품을 물고 선전한 놈
뭐라 했지
사람착실하고 서민을 위한 일꾼이고
평생을 거짓말 안한다는
그놈 교주한테가서 개길것이지
왜 애꿎은 나를 끌고나와
정말 나 미`치겠내
그래 욤식끼야
참여해보니 장사가 잘되고
개혁해보니 건물주가 가계월세 깍가 주던
자신은 그래도 이럴줄은 몰랐 다내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지요
386, 교주. 노무, 이해찬, 청와대 겹사리꾼
해바라기 족속들 조둥아리 벌려보고
팬티 내려봐야 그놈에 붕알이 두쪽인지 반쪽인지 아냐
언제 철들래 호남선 아
평생을 데모질에
평생을 야합질에
평생을 갈구고
평생을 거짓말과
평생을 이나라 도륙내는일에 앞장선 놈들인대
믿을놈을 믿어야지
믿을놈을 밀어주고
믿을놈을 좌상자리에 앉혀야지
인간이 되다 만 개 잡견을 그곳으로 보낸 호남선 네놈들
아직멀었다 고생더하고
몇배 더거덜나 봐야 한다
이말에
이 미`친놈이
나를 쏘아보며 하는 말이
내가 노숙자가 되야 속이 시원하냐!
버럭 소락지를 치길래
이놈아 노숙자는 아무나 되니
까불지말고 이제라도 사람되라
건물주 노가놈 내가 몇달많 참아달라 말해줌세
하고는 조금전에서야 헤여’내요
정말 서민살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하루살기가 작년보다도 더 어려워 진것 같내요
80884
작성자 : 
